[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쏘니’ 손흥민이 이번 주말 리그 첫 골 소식을 전할까.
LAFC와 올랜도 시티는 4월 5일(일) 오전, 2026 메이저리그 사커(MLS) 6라운드를 치른다. 서부 컨퍼런스 1위 LAFC와 동부 컨퍼런스 13위 올랜도 시티 SC(이하 올랜도)의 경기가 펼쳐진다. 올 시즌 리그 5경기에서 3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은 올랜도를 상대로 리그 첫 골에 도전한다. 3주 만의 홈 경기를 앞둔 LAFC 손흥민이 올랜도의 골망을 흔들며 홈팬들에게 승리를 안길지 주목된다.
LAFC는 리그 5경기에서 4승 1무, 8득점 무실점을 기록하며 서부 컨퍼런스 1위에 올랐다. 탄탄한 수비를 앞세워 순항 중이지만, 공격에서는 부침을 겪고 있다. 특히 지난해 엄청난 화력을 뽐냈던 ‘흥부 듀오’ 손흥민과 드니 부앙가의 득점이 줄었다.
손흥민은 득점 없이 리그 3도움을 기록 중이다. 손흥민은 대한민국 대표팁에 합류해 코트디부아르-오스트리아와 경기에 나섰는데 골은 없었다. 개막전 골을 터뜨렸던 부앙가 역시 이후 4경기에서 골 소식을 전하지 못했다. LAFC가 선두 자리를 지키기 위해서는 손흥민과 부앙가의 득점이 꾸준히 나와줘야 하는 만큼 두 선수가 골 감각을 찾을 필요가 있다.
이런 상황에서 LAFC는 리그 최다 실점인 17실점을 기록 중인 올랜도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올 시즌 1승 4패를 올린 올랜도는 원정 2경기에서만 10골을 내주며 최하위권에 위치했다. 올랜도가 극심한 원정 부진을 끊어내야 하는 가운데 손흥민과 부앙가를 앞세운 LAFC의 공세를 막아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LAFC와 올랜도는 2024년 6월 이후 1년 10개월 만의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맞대결 2연승 중인 LAFC가 손흥민의 활약에 힘입어 서부 컨퍼런스 1위를 지킬지 주목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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