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과 '토트넘 황금세대' →EPL·UCL 준우승!…빅터 완야마 현역 은퇴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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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토트넘 황금세대' →EPL·UCL 준우승!…빅터 완야마 현역 은퇴 [오피셜]

엑스포츠뉴스 2026-04-04 09:49: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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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손흥민과 함께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의 황금기를 열었던 케냐 국가대표 출신 빅터 완야마가 선수 생활을 마감한다. 

완야마가 지난 3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축구선수 은퇴를 선언했다. 

완야마는 "무투르와의 소년이 큰 꿈을 갖고 경기장에 들어설 때마다 내 나라의 자부심을 갖고 들어섰다"라며 "커리어 내내 나를 도와준 내 가족, 친구, 에이전트, 팬, 그리고 코칭 스태프에게 나와 여정을 함께 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1991년생으로 케냐 축구 국가대표로 활약한 완야마는 수비형 미드필더 내지 수비수로 활동했다. 조국 케냐 수도 나이로비와 레오파즈에서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그는 헬싱보리(스웨덴), 비르쇼(벨기에)를 거쳐 2011년 셀틱(스코틀랜드)로 이적해 주목을 받았다. 

셀틱에서 두각을 드러내자, 완야마는 사우샘프턴(잉글랜드)으로 이적하며 프리미어리그에 입성했고 세 시즌 간 활약하며 2016년 여름 토트넘 홋스퍼로 이적했다. 

손흥민과 한솥밥을 먹은 완야마는 2016-2017시즌 무사 뎀벨레와 함께 토트넘 수비를 지키며 토트넘의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 성적인 준우승 멤버로 활약했다. 



토트넘도 완야마의 은퇴 소식을 전했다. 그는 토트넘 통산 97경기를 소화했고 7골을 기록했다. 

토트넘은 "완야마는 구단에 있으면서 무사 뎀벨레, 무사 시소코, 에릭 다이어와 함께 강력한 미드필더진을 구축했다"라고 소개했다. 

2018-2019시즌엔 토트넘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에도 함께 하며 손흥민과 함께 토트넘의 황금 세대 중 한 명으로 활약했다. 

물론 부침은 있었다. 부상을 겪으며 출전 시간이 줄어든 완야마는 2020년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앵팍트 몬트리올(캐나다)로 이적해 4년 간 활약했으며 2025년 3월 스코틀랜드 2부 던펌라인과 단기 계약을 맺기도 했다. 

완야마는 2024-2025시즌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멈췄다. 그는 휴식을 취하다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완야마는 케냐 대표로도 A매치 통산 64경기를 소화했다. 그는 무려 15세 11개월 2일의 나이로 2007년 데뷔전을 치렀고 주장으로 활약하며 케냐의 축구 아이콘이 됐다. 

완야마의 은퇴 소식에 토트넘을 비롯한 전 소속팀들이 은퇴를 축하하는 댓글을 달았다. 셀틱 시절 동료였던 기성용(포항) 역시 "레전드! 축하해 친구야, 그럴 자격이 있어"라고 축하를 전했다. 

한편 완야마는 "올해 UEFA A 지도자 자격증을 완료하고 지도자 커리어에 접어들 것"이라고 말하며 미래 계획에 대해 전했다. 



.사진=연합뉴스 / 토트넘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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