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김현수 기자] 파페 게예가 카세미루의 후계자로 합류하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식통 ‘더 피플즈 펄슨’은 3일(한국시간) “맨유는 비야레알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치는 게예 영입에 청신호를 얻을 가능성이 있다”라고 보도했다.
다음 시즌 맨유가 최우선으로 노리는 포지션은 미드필더다. 중원 핵심 카세미루가 올 시즌을 끝으로 동행을 마무리한다. 그의 빈자리를 채울 선수로 프리미어리그(PL) 경쟁력이 검증된 엘리엇 앤더슨, 애덤 워튼, 카를로스 발레바 등에 눈독 들였는데 최근 다른 빅리그 자원들도 후보에 올랐다는 소식이다.
그중 게예도 있다. 1999년생, 세네갈 국가대표 미드필더 게예는 르아브르 AC에서 성장했다. 이후 왓포드를 거쳐 올림피크 드 마르세유, 세비야에서 경험을 쌓으며 빅리그 경쟁력을 키웠다. 가능성을 확신한 비야레알이 러브콜을 보내자, 2024년 둥지를 옮겼다.
비야레알에서 본격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 시즌 비야레알에 합류하자마자 주전이 되더니 공식전 36경기 5골이라는 뛰어난 성적을 남겼다. 2년 차 징크스라는 말이 무색하게 올 시즌도 맹활약 중이다. 현재까지 성적은 32경기 4골 2도움.
카세미루를 이을 이상적 프로필로 평가받는다. ‘더 피플즈 펄슨’은 “게예는 볼 소유권 회복 능력과 패스 시야, 공중 장악력까지 갖춰 카세미루 대체자로 적합하다는 평이다. 게다가 마누엘 우가르테도 이번 여름 카세미루와 함께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는 만큼 맨유는 게예와 프리미어리그 경쟁력이 검증된 미드필더를 동시에 영입하는 전략이 효과적일 수 있다”라고 전했다.
게예도 PL 입성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매체는 “게예는 최근 프랑스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꾸준히 지켜보며 자신이 그곳에서도 충분히 뛸 수 있다는 자신감을 드러냈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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