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날리 영입 반대야!"...'맨유 전설' 센터백 점찍은 미드필더는 누구? "실력-성품 모두 갖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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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날리 영입 반대야!"...'맨유 전설' 센터백 점찍은 미드필더는 누구? "실력-성품 모두 갖췄어"

인터풋볼 2026-04-04 04:3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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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팀토크
사진=팀토크

[인터풋볼=송건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 리오 퍼디난드가 산드로 토날리 말고 다른 선수를 노리라고 말했다.

맨체스터 지역지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3일(한국시간) "퍼디난드는 맨유가 토날리를 뛰어넘는 다른 미드필더를 노려야 한다고 촉구했다"라고 보도했다.

토날리는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이자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하고 있는 미드필더다.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PL)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반면, 뉴캐슬을 리그에서 12위를 기록하고 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이 불투명해지면서 토날리의 이탈이 예상되고 있는 상황이다. 자연스럽게 카세미루의 이탈을 대비하는 맨유가 관심을 가졌다.

퍼디난드는 토날리 말고 다른 선수를 노려야 한다고 봤다. 그는 "시즌 초에는 모두가 카를로스 발레바를 말했지만, 그는 최근 폼이 다소 떨어진 것 같다. 반면 엘리엇 앤더슨은 영입 후보 리스트의 맨 앞줄에 뛰어오른 것 같다. 그는 정말 경이로운 선수다. 실력뿐만 아니라 성품 면에서도 맨유와 딱 맞는 유형"이라고 말했다.

앤더슨도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다. 노팅엄 포레스트 소속으로 왕성한 활동량과 패스, 중거리 슈팅 능력을 모두 갖췄다.

퍼디난드가 앤더슨을 향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맨유에 필요한 미드필더 유형은 활동량이 엄청나고, 넓은 지역을 커버하며, 역동적이고 탄탄하며 팀을 이끌 수 있는 강한 선수라고 생각한다. 현재 앤더슨이 바로 그 조건을 충족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선순위는 미드필더 두 명이다. 주전으로 뛸 선수 한 명과 브루노 페르난데스, 코비 마이누, 그리고 새로 데려올 주전 선수 곁에서 경험을 쌓게 할 어린 유망주 한 명이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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