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 페라자’ 567일 만에 KBO 복귀포 작렬!…불방망이 한화, 3연패 탈출 [SD 잠실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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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페라자’ 567일 만에 KBO 복귀포 작렬!…불방망이 한화, 3연패 탈출 [SD 잠실 스타]

스포츠동아 2026-04-03 22:09:5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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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요나단 페라자가 3일 잠실구장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과 원정경기에 2번타자 우익수로 선발출전해 4회초 2점 홈런을 친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화 이글스

한화 요나단 페라자가 3일 잠실구장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과 원정경기에 2번타자 우익수로 선발출전해 4회초 2점 홈런을 친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화 이글스



[잠실=스포츠동아 박정현 기자] 요나단 페라자(28)가 KBO리그 복귀 축포를 터트리며 한화 이글스의 3연패를 끊어냈다.

페라자는 3일 잠실구장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원정경기에 2번타자 우익수로 선발출전해 5타수 2안타(1홈런) 3타점 1득점 1볼넷으로 팀의 11-6 승리를 이끌었다. 페라자는 2026시즌이 개막한 뒤 6번째 경기 만에 올해 첫 홈런을 터트렸다.

한화는 지난달 31일 KT 위즈전부터 3연패에 빠졌지만, 타선은 총합 23점을 뽑으며 뜨거운 감각을 자랑했다. 좋은 흐름은 두산전에 이어졌다. 한화 타자들은 경기 초반부터 빅이닝을 만들며 분위기를 주도했다.
한화 요나단 페라자가 3일 잠실구장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과 원정경기에 2번타자 우익수로 선발출전해 4회초 2점 홈런을 친 뒤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사진제공|한화 이글스

한화 요나단 페라자가 3일 잠실구장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과 원정경기에 2번타자 우익수로 선발출전해 4회초 2점 홈런을 친 뒤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사진제공|한화 이글스


한화 타선의 중심에는 페라자가 있었다. 그는 첫 타석인 1회초 1사 후 2루수 땅볼로 물러났지만, 곧 출루 행진에 시동을 걸었다. 페라자는 한화가 1-0으로 앞선 2회초 2사 만루서 침착하게 볼을 골라내며 밀어내기 볼넷을 수확했다. 볼카운트 2-2서 양재훈의 포심 패스트볼과 포크볼을 걷어내며 끈질긴 승부를 펼친 부분이 주효했다.

페라자는 팀이 4-0으로 리드한 4회초에 한화 더그아웃을 달아오르게 했다. 1사 1루서 구원투수 박신지의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우월 투런포(시즌 1호)를 터트렸다.

페라자는 타격한 직후 홈런을 직감한 듯 방망이를 집어 던지며 동료와 관중들의 환호를 유도했다. 2024년 9월 13일 롯데 자이언츠전 이후 567일 만에 터진 값진 홈런이었다. 페라자는 6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중전 안타까지 쳐내며 멀티히트를 완성했다.
한화 요나단 페라자가 3일 잠실구장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과 원정경기에 2번타자 우익수로 선발출전해 4회초 2점 홈런을 친 뒤 방망이를 던지는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한화 이글스

한화 요나단 페라자가 3일 잠실구장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과 원정경기에 2번타자 우익수로 선발출전해 4회초 2점 홈런을 친 뒤 방망이를 던지는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한화 이글스


페라자는 2024시즌 한화서 활약했지만, 재계약에 실패했다. 그는 지난해 마이너리그(MiLB)서 기량을 갈고닦았고, 시즌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된 뒤 다시 한화 유니폼을 입었다.

페라자는 올 시즌 초반 확실히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는 올해 시범경기 10경기서 타율 0.375를 기록했고, 정규시즌이 개막한 이후에도 좋은 감각을 이어갔다.

페라자는 2일 KT전까지 5경기서 타율 0.476으로 테이블세터서 팀 타선을 이끌었다. 페라자가 꾸준히 좋은 활약을 이어가며 그 흐름을 중심타선의 문현빈, 노시환, 강백호, 채은성에게 이어준다면, 한화가 기대했던 다이너마이트 타선이 위력을 더 발휘할 수 있다.
한화 요나단 페라자(오른쪽)가 3일 잠실구장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과 원정경기에 2번타자 우익수로 선발출전해 4회초 2점 홈런을 친 뒤 오재원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화 이글스

한화 요나단 페라자(오른쪽)가 3일 잠실구장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과 원정경기에 2번타자 우익수로 선발출전해 4회초 2점 홈런을 친 뒤 오재원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화 이글스





잠실|박정현 기자 pjh608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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