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일본 해운사 상선미쓰이의 액화천연가스(LNG) 선박이 이란에 의해 사실상 봉쇄된 호르무즈 해협을 빠져나왔다고 아사히신문이 3일 보도했다.
이 LNG 선박은 이란 전쟁 이후 처음으로 호르무즈 해협을 빠져나온 일본 관련 선박이다.
상선미쓰이에 따르면 걸프해역(페르시아만)에 정박해있다가 호르무즈 해협을 빠져나온 선박은 파나마 선적의 소하르(SOHAR)호다.
가네코 야스시 국토교통상이 그동안처럼 걸프해역에 머무는 일본 관련 선박은 이날 오전 7시 현재 45척이라고 말한 만큼 이 선박은 그 이후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것으로 보인다고 아사히신문은 전했다
상선미쓰이는 이 선박에 타고 있는 선원 수와 국적에 대한 정보는 밝히지 않고 "선원과 선박이 무사하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만 이 신문에 전했다.
ev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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