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지수 기자 = 서울 마포구의 한 장애인 거주 시설에서 입소자 학대가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최근 마포구청으로부터 관할지역 소재 A 시설의 학대 의심 정황이 있다는 내용의 수사 의뢰를 접수했다.
서울경찰청은 조만간 이 사건을 마포서로부터 넘겨받아 본격적인 수사에 나설 예정이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사회복지지부는 지난달 30일 기자회견을 열고 A 시설의 입소자 학대 의혹을 주장했다. 부당 해고, 채용비리 의혹도 함께 제기했다.
공공운수노조는 오는 6일 오전 10시 마포구청 앞에서 이들의 구체적인 학대 정황과 비리 의혹을 폭로하고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는 회견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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