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가 신혼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주거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조성한 ‘알콩달콩 사회주택’ 잔여세대 입주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전국 최초의 민관 협력 모델로 주목받은 ‘알콩달콩 사회주택’은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와 신혼부부 맞춤형 환경을 갖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3일 시흥시에 따르면 ‘알콩달콩 사회주택’은 2019년 시가 부지를 대고 한국해비타트가 집을 지어 올린 전국 1호 민관 협력 사회주택이다. 입주자들이 자발적으로 공동체를 형성해 육아와 생활 고민을 나누는 주거 환경이 특징이다.
이번 모집 신청 자격은 4월 1일 공고일 기준 시흥시에 거주하거나 관내 업체에서 1년 이상 근무 중인 무주택 신혼부부(혼인 7년 이내)다. 소득 기준은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120%(맞벌이 130%) 이하면 신청 가능하다. 주택은 시흥시 호현로49번길 21(신천동)에 위치하고 있다.
신청은 평일 근무시간 내 ㈜다다마을 관리기업(시흥시 복지로 37 1층)으로 등기우편이나 전자우편(dadam031@naver.com)을 보내면 된다. 이후 자격심사를 거쳐 최종 입주 대상자가 선정된다.
정용복 도시주택국장은 “주거비 상승과 저출산 등으로 신혼부부의 주거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사회주택이 실질적인 대안이 될 것”이라며 “안정적인 주거환경 속에서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시흥시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을 통해 확인하거나 시흥시 주택과 주거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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