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경제계는 중동전쟁 장기화 가능성에 대비해 에너지 수급 안정과 범국민적 절약 실천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경제인협회,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무역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 6단체는 3일 입장문을 내고 이같이 밝혔다.
경제계는 시차출퇴근제를 비롯한 유연 근무제를 활용해 출퇴근 시간대 교통 수요 분산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산업 현장에서는 제조 공정 효율화와 설비 운영 최적화를 통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사무공간에서는 점심시간과 퇴근 후에 소등하는 등 전기 사용을 최소화한다. 대중교통을 권장하고 자가용 이용은 자제하기로 했다.
경제 6단체는 "지금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기업, 국민이 함께하는 실천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에너지 절약 문화 확산과 위기 대응에 적극 나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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