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경기 무실점 두산 최원준, 팔꿈치 굴곡근 부상…"5월 말 복귀"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2경기 무실점 두산 최원준, 팔꿈치 굴곡근 부상…"5월 말 복귀"

연합뉴스 2026-04-03 16:49:58 신고

3줄요약
1일 삼성 라이온즈전에 등판한 두산 베어스 우완 최원준 1일 삼성 라이온즈전에 등판한 두산 베어스 우완 최원준

[두산 베어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한 기자 =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사이드암 구원 투수 최원준(31)이 오른쪽 팔꿈치 굴곡근 부상으로 이르면 5월 말에 복귀할 전망이다.

김원형 두산 감독은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한화 이글스와 홈 경기를 앞두고 "(최원준이) 오른쪽 팔꿈치 굴곡근에 미세 손상이 있어 3주 정도 휴식을 취해야 한다는 검진 결과가 오늘 나왔다"며 "3주 후 다시 체크했을 때 문제가 없으면 그때부터 공을 잡는다. 이번 달 말까지 휴식을 취해야 한다고 보면 5월 초중순은 힘들고 (복귀는) 5월 20일 이후가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최원준은 이번 시즌 두 경기에 등판해 2이닝 동안 삼진 1개를 잡고, 안타와 볼넷을 1개씩만 내주며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그러다 지난 2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오른쪽 팔꿈치에 불편함을 느껴 엔트리에서 빠진 후 3일 검진을 받았다.

최원준을 롱 릴리프와 필승조 등 중요한 순간에 기용할 계획이었던 김 감독은 그의 빈자리를 윤태호 등으로 대신할 계획이다.

김 감독은 "2~3이닝을 던질 수 있는 선수가 필요하다"며 "최원준의 역할이 있는데 거기에 딱 부합하는 선수가 아직은…(없다). 윤태호가 그 역할을 해야 하는데 (윤태호와 함께) 한두 명이 그런 역할을 들어가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3월 29일 NC 다이노스전에 선발 출전한 두산 베어스 양의지 3월 29일 NC 다이노스전에 선발 출전한 두산 베어스 양의지

[두산 베어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불펜진의 공백도 생겼지만 중심 타선도 제 기량을 보여주지 못하는 실정이다.

베테랑 양의지는 개막전부터 5경기 줄곧 4번 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해 20타수 1안타, 1사사구에 그쳤다.

중심 타선의 부진으로 두산의 팀 타율(0.207)과 안타(36개), 타점(19점)은 10개 팀 가운데 최하위를 기록 중이다.

김 감독은 "양의지는 경기를 거듭하면서 자기 컨디션을 만들어가는 선수"라며 "중심 타선이 조금 부진하면 다른 선수들이 그 부분을 메워주면 좋다고 생각한다. 양의지뿐만 아니라 다른 선수들도 힘을 내야 할 것 같다"고 했다.

이날 타선에선 내야수 오명진이 7번 지명 타자로 첫 선발 출전한다.

오명진은 이번 시즌 3경기에 교체 출전해 아직 안타를 못 쳤다.

김 감독은 "상대 투수 윌켈 에르난데스가 직구 구위가 있는 투수다. 거기에 대응할 수 있게 빠른 볼을 칠 수 있는 타자로 오명진을 넣게 됐다"고 설명했다.

두산 선발은 6년 만에 KBO리그로 복귀한 크리스 플렉센이다.

플렉센은 지난달 28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개막전에 선발 등판해 4이닝 동안 삼진을 3개 잡았지만 안타 2개, 홈런 1개, 볼넷 5개를 내주고 3실점 해 패전 투수가 됐다.

moved@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