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번 주말 ‘벚꽃 엔딩’ 놓치지 마세요… 구례·하동 벚꽃길 절정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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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번 주말 ‘벚꽃 엔딩’ 놓치지 마세요… 구례·하동 벚꽃길 절정 예고

투어코리아 2026-04-03 16:44:5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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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유지훈 기자] 이번 주말, 올봄 마지막 벚꽃 절정을 즐기려는 상춘객들의 발걸음이 전남 구례와 경남 하동으로 집중될 전망이다. 특히 꽃잎이 흩날리는 ‘벚꽃 엔딩’ 시기가 겹치며 전국적인 인파가 몰릴 것으로 보인다.

하동 십리벚꽃길의 모습 / 사진_투어코리아 유지훈 기자
하동 십리벚꽃길의 모습 / 사진_투어코리아 유지훈 기자

전남 구례를 따라 흐르는 섬진강 일대에는 총 길이 129km에 달하는 국내 최장 벚꽃길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문척면을 시작으로 간전면, 토지면을 거쳐 하동과 곡성 방향으로 이어지는 이 길에는 수천 그루의 벚나무가 빼곡히 들어서 있다. 도로를 따라 이어진 연분홍빛 꽃길은 마치 터널처럼 펼쳐지며, 차창 밖 풍경을 한순간에 봄으로 물들인다.

구례 벚꽃길의 모습 / 사진_투어코리아 유지훈 기자
구례 벚꽃길의 모습 / 사진_투어코리아 유지훈 기자

국도 17호선과 19호선을 따라 이어지는 이 구간은 매년 봄 ‘대한민국 대표 드라이브 코스’로 손꼽힌다. 실제로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열린 ‘구례 300리 벚꽃축제’에는 약 20만 명의 관광객이 찾으며 성황을 이뤘다. ‘벚꽃길 따라 즐거운 봄소풍’을 주제로 한 이번 축제는 섬진강과 서시천 일원에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이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

하동 십리벚꽃길의 모습 / 사진_투어코리아 유지훈 기자
하동 십리벚꽃길의 모습 / 사진_투어코리아 유지훈 기자

경남 하동의 화개~쌍계사 구간 ‘십리벚꽃길’ 역시 봄철 대표 명소로 꼽힌다. 흐드러지게 핀 벚꽃 아래를 걷는 이 길은 연인들이 손을 잡고 걸으면 백년해로한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혼례길’로도 불린다. 특히 데크 구간에 설치된 고보조명과 벚꽃, 그리고 하동 야생차밭이 어우러지며 낮과 밤 모두 색다른 풍경을 선사한다.

구례 벚꽃길의 모습 / 사진_투어코리아 유지훈 기자
구례 벚꽃길의 모습 / 사진_투어코리아 유지훈 기자

이곳에서 열린 ‘제27회 화개장터 벚꽃축제’ 역시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약 8만 8000여 명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는 전년 대비 약 2만 6000명 증가한 수치로, 지역 관광 회복세를 보여주는 지표로 평가된다.

낙화된 벚꽃의 모습 / 사진_투어코리아 유지훈 기자
낙화된 벚꽃의 모습 / 사진_투어코리아 유지훈 기자

기상청 전망에 따르면 이번 주말 구례와 하동에는 꽃잎이 흩날리는 ‘꽃비’가 예상된다. 이에 따라 구례 섬진강 벚꽃길과 하동 화개 십리벚꽃길 일대는 벚꽃 절정을 즐기려는 관광객들로 크게 붐빌 것으로 보인다.

올봄의 마지막 장면이 될지도 모를 벚꽃 풍경. 이번 주말, 가장 아름다운 순간이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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