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대전경찰청이 8년 만에 '경찰의 별'로 불리는 경무관을 배출했다.
경찰청은 3일 송재준 대전경찰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 등 경무관 승진임용 예정자 28명을 내정했다.
경무관은 치안총감, 치안정감, 치안감에 이어 경찰에서 네 번째로 높은 계급이다.
대전경찰청에서 경무관이 배출된 것은 2018년 송정애 당시 경무과장 이후 8년 만이며, 남경으로는 최초다.
충남 천안 출신인 송 과장은 경찰대 8기로 1992년 경찰에 입직했다.
충남청 경무과장, 세종청 세종서장·기동대장, 대전청 생활안전과장·동부서장·생활안전과장·안보수사과장 등을 지냈다.
경찰 관계자는 "이번에 충남과 충북이 아닌 대전에서 경무관이 배출된 것은 치안 정책의 방향을 '과학 치안'에 집중한다는 정부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가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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