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트로트 가수 김소연과 팬클럽 ‘소연성취’가 선한 영향력을 이어갔다.
김소연과 팬클럽은 지난 3월 28일 서울 노원구 시립노원노인종합복지관에서 후원 행사를 진행했다. 이들은 300만 원 상당의 후원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 80명에게 선물 꾸러미를 전달하고 말벗 봉사 활동을 펼쳤다.
팬클럽 측은 “어르신들과 직접 만나 대화를 나누며 나눔의 의미를 다시 느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과 함께하고 싶다”고 밝혔다.
마음을 전달 받은 어르신들은 “혼자사는 노인 집에 누가 이렇게 집에 찾아와서 말도 해주고 게임도 같이 해주고 선물도 주겠어요. 너무너무 감사하고 기분이 좋았다”, “밖에 나가지를 못하니까 사람 만나기도 힘들고 주말에는 요양사도 안오니까 말할사람도 없었는데 잠깐이라도 이렇게 마주보고 대화를 해주니까 얼마나 기분이 좋았는지 모른다”등 정서적 교감을 나눈 시간이었음에 고마움을 표현했다.
김소연은 ‘트로트의 민족’, ‘미스트롯3’, ‘복면가왕’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대중과 만나고 있다. 그는 이번 행사 뿐만 아니라 2026년 노원구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등 꾸준한 기부와 봉사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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