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의 주축으로 활동하며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한 코미디언 정재형이 한 아이의 아버지가 된다는 소식을 전하며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
"내 아들램" 정재형이 SNS에 직접 공개한 초음파 사진과 초보 아빠의 설렘
정재형은 초음파 사진과 함께 "정재형의 아들램"이라는 짧고 강렬한 문구를 덧붙여 아빠가 된 기쁨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그는 전날 '피식대학' 채널을 통해서도 팬들에게 가장 먼저 이 기쁜 소식을 공유하며 소통했다.
방송에서 그는 "아이가 생겨서 너무 좋지만, 동시에 모든 것이 어렵게 느껴진다"며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고, 진짜 아빠라는 존재는 무엇인지 고민이 깊다"는 소탈한 심경을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태아를 향해 "너무나 사랑스럽다"는 애정을 아끼지 않아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2014년 공채 개그맨에서 100만 유튜버, 그리고 한 아이의 아버지로 거듭난 정재형
올해로 데뷔 12년 차를 맞이한 정재형은 2014년 KBS 29기 공채 개그맨으로 연예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지상파 코미디의 침체기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유튜브로 무대를 옮겨 '피식대학'을 대한민국 최고의 코미디 채널로 성장시킨 그는, 이제 한 가정의 가장이자 아버지로서 더욱 단단해진 책임감을 보여주고 있다.
SNS상에서는 "데뷔 때부터 응원했는데 아빠가 된다니 감회가 새롭다", "9살 연하 아내를 위해 최고의 태교를 해줄 것 같다"는 응원의 메시지가 잇따르고 있다.
한 누리꾼은 "정재형의 서툰 아빠 고백이 오히려 더 진정성 있게 느껴져 응원하게 된다"고 언급하며 그의 새로운 출발을 지지했다.
가장으로서의 무게를 견디며 대중에게 웃음을 선사해 온 정재형이 육아라는 새로운 장르를 만나 어떤 성숙한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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