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양식기술 '바이오플락' 창업 아이템 가능성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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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양식기술 '바이오플락' 창업 아이템 가능성 확인

아주경제 2026-04-03 15:30: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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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FiPA의 2026년 친환경양식 기술교육 바이오플락 중급과정1차 집체교육 사진 사진한국어촌어항공단
한국어촌어항공단(FiPA)의 2026년 친환경양식 기술교육 바이오플락 중급과정(1차) 집체교육 사진. [사진=한국어촌어항공단]
한국어촌어항공단은 3일 국립수산과학원 서해수산연구소 갑각류양식시험장에서 '2026년 친환경양식 기술교육 바이오플락 중급과정(1차)'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친환경 새우양식 분야의 예비 창업자와 양식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바이오플락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 적용 역량과 창업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바이오플락이란 양식 대상종의 배설물을 미생물이 섭취하고, 미생물이 성장하면 다시 양식 대상종의 먹이가 돼 사료의 양을 줄이고, 수질을 정화할 수 있는 친환경 양식 기술이다.

교육생들은 지난달 9일부터 이달 3일까지 4주간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집중교육 과정을 이수하며 친환경양식 창업을 위한 실질적인 첫걸음을 내디뎠다.

교육과정은 △바이오플락 기술의 원리와 이해 △수질관리 △흰다리새우 사육 및 출하 관리 △양식 기자재 제작 △새우양식 질병 대응 △양식장 안전관리 △유통 및 마케팅 실무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수료식에는 권순욱 국립수산과학원 원장이 직접 참석해 교육생들의 수료를 축하했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창업지원 교육은 2006년부터 국립수산과학원 서해수산연구소에서 10년간 운영됐으며, 2017년부터는 공단이 해양수산부의 위탁을 받아 수행 중이다. 이 교육을 통해 지금까지 91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창업률은 17%(156명)로 양식기술이 현장에 확산되는데 기여해왔다.

두 기관은 업무 이관 이후에도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해수부의 '친환경·스마트 양식 전환 및 전문인력 양성' 정책 기조에 발맞춰 우수한 연구 성과를 현장 교육과 창업으로 연결하는 핵심 창구로 자리매김했다.

홍종욱 공단 이사장은 "이번 교육은 친환경 새우양식 창업을 준비하는 분들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키우는 뜻깊은 과정이었다"며 "앞으로도 해양수산부의 정책적 지원과 국립수산과학원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예비 창업자들이 성공적으로 어촌에 안착할 수 있도록 든든한 디딤돌이 되겠다"고 말했다.

권순욱 수과원장은 "친환경 바이오플락 양식기술이 현장의 수요를 반영하여 꾸준히 발전하고 있다"며 "현장 맞춤형 연구성과가 산업화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바이오플락 창업기술교육 수료생과 창업자 수 추이 사진국립수산과학원
바이오플락 창업기술교육 수료생과 창업자 수 추이. [사진=국립수산과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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