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복지 서비스 간편해진다"…광주시, '모바일 장애인등록증'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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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복지 서비스 간편해진다"…광주시, '모바일 장애인등록증' 도입

경기일보 2026-04-03 15:20: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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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청 전경. 광주시 제공

 

경기 광주시는 장애인의 복지 서비스 접근성과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한 디지털 신분증 도입을 추진한다.

 

시는 장애인의 편의성 향상을 위해 ‘모바일 장애인등록증’ 발급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모바일 장애인등록증은 기존 실물 장애인등록증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갖는 디지털 신분증으로, 별도의 카드 없이도 복지 서비스 이용과 본인 확인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장애인들이 온·오프라인에서 보다 간편하게 각종 행정·복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발급 대상은 본인 명의 휴대전화를 소지한 14세 이상 등록 장애인이다. 다만 미성년자 또는 지적·자폐성·정신 장애인의 경우 법정대리인이나 보호자의 동의가 필요하다.

 

발급을 원하는 장애인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정보무늬(QR) 발급 또는 IC 등록증 방식 중 하나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장애인복지과 장애인지원팀 또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모바일 장애인등록증 도입으로 장애인들이 보다 편리하게 복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편리하고 안전한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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