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아시아 콘텐츠 전문 OTT 모아(MOA) 가 첫 BL 드라마인 ‘초삼적육일아동절’ 을 오는 6일 국내 독점 공개한다. 이 작품은 홍콩 뒷골목을 배경으로 소심한 대학생과 조폭 행동대장의 미묘하고 긴장감 넘치는 로맨스를 그릴 예정이다. 주연으로는 하창희와 하연조가 나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초삼적육일아동절’은 홍콩 암흑가 조직 행동대장 샤류이(하연조)가 돈세탁을 위해 영화사를 세우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작가가 필요했던 샤류이는 명문대 학생 허추싼(하창희)을 강제로 조직에 끌어들여 시나리오를 쓰게 한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은 점차 서로에게 끌리게 되고, 허추싼은 샤류이가 밀어낼수록 더욱 대담하게 다가서며 긴장감 넘치는 관계를 형성해 나간다.
이 드라마는 사갈점점 작가의 동명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해당 소설은 중국 검색 포털 바이두에서 평점 8.5점을 기록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드라마로 제작됐다. 드라마 속 대사는 모두 광동어로 진행돼 홍콩 현지 감성을 살렸고, 느와르물 특유의 화려한 액션과 BL 로맨스가 결합돼 새로운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주연 배우 하창희와 하연조가 참여한 르세라핌 ‘스파게티(SPAGHETTI)’ 챌린지 영상은 MOA(모아) 공식 X(트위터) 계정에 공개된 지 하루 만에 조회수 1만2000회를 기록하고, 150건 이상 공유됐다.
MOA는 ‘초삼적육일아동절’ 공개를 기념해 오는 6일부터 24일까지 교보 eBook과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MOA 회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교보eBook sam 체험권과 1개월 이용권을 제공한다. 양사는 장기적인 제휴를 통해 BL 콘텐츠뿐만 아니라 중화권 IP 기반 시리즈와 전자책 도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다.
MOA 관계자는 “‘초삼적육일아동절’은 MOA가 처음 선보이는 BL 시리즈로, 플랫폼의 장르 확장 전략을 구체화하는 프로젝트”라며 “올 초 중화권 버티컬 숏드 공개에 이어 이번 BL 시리즈 공개 역시 장르 확장의 연장선상에서 기획된 행보다. 제휴 프로모션 및 굿즈 출시 등을 통해 팬층을 확대하고, 중화권 BL 콘텐츠 시장에서의 입지 강화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MOA는 태블릿 이용 환경 최적화와 함께, 향후 광고 요금제 및 팬 커뮤니티 신설 등 서비스 고도화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또한, 이윤예, 황양전첨 주연의 ‘빙호중생’과 양양 주연의 ‘우림령’ 등 대작 시리즈도 순차적으로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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