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백련산에 조성한 숲속치유센터(홍은동 312)가 문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이 센터는 약 297㎡ 규모의 실내 치유공간, 최신 건강측정 장비, 야외 치유공간을 갖춘 복합 산림치유 거점이다.
센터 내부에는 프로그램실, 건강측정실, 휴게공간이, 외부에는 맨발길, 소나무숲, 산림욕 시설 등이 마련돼 숲을 통한 휴식과 회복을 경험할 수 있다.
센터는 오는 7일부터 5월 26일까지 시범 운영한다.
화~토요일 주 5회 오전과 오후 1회씩 건강측정, 온열치유·신체 이완, 숲 산책, 명상 및 감각 체험, 차담 등으로 구성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는 시범운영을 거쳐 프로그램과 시설을 보완한 뒤 6월 9일부터 정규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성헌 구청장은 "일상에서 지친 마음을 회복할 수 있도록 백련산 자연환경을 활용한 산림치유공간을 조성했다"며 "마음을 치유하고 건강을 증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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