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랑스 정상회담…이재명 “중동 평화·에너지 공급망 협력”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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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랑스 정상회담…이재명 “중동 평화·에너지 공급망 협력” 강조

코리아이글뉴스 2026-04-03 13:22: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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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3일 청와대에서 열린 한-프랑스 정상회담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시스
이재명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3일 청와대에서 열린 한-프랑스 정상회담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이 국빈 방한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중동 정세와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 안정 등 주요 현안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대통령은 3일 청와대에서 열린 정상회담 모두발언에서 “중동 전쟁 여파가 국제 질서를 흔들고 세계 경제와 에너지 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양국이 지혜를 모아 평화 회복과 위기 대응을 위한 공동 협력 방안을 마련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해서도 양국 간 긴밀한 공조를 이어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담에서는 양국 관계를 기존 ‘21세기 포괄적 동반자’에서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로 격상하기로 합의했다. 양국은 이를 통해 정치·경제·안보 등 전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마크롱 대통령은 오는 6월 프랑스 에비앙에서 개최되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이 대통령을 공식 초청했으며, 이 대통령은 이를 수락하고 글로벌 경제 현안 논의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대통령은 “G7을 통해 글로벌 거시경제 불균형 해소와 국제 협력체계 개편 논의에 기여하겠다”며 “선진국과 개도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해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양국이 공유하는 혁신과 창의성을 기반으로 미래지향적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방한은 프랑스 대통령으로는 11년 만의 방문으로, 양국 간 140여 년 교류의 기반 위에서 관계 격상을 이루는 계기가 됐다. 또한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첫 유럽 정상의 국빈 방문으로, 양국 협력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양 정상은 앞으로도 국제 정세 변화에 공동 대응하고, 경제·에너지·외교 분야에서 전략적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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