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메이커=김갑찬 기자]
회계사 업계의 잔다르크, 숫자를 넘어 ‘방향’을 설계
-여성 대표 회계사가 완성하는 회계 업무의 새로운 기준
-공감과 해석으로 완성한 전략형 회계 시스템
회계 업무는 오랫동안 ‘정리의 영역’으로 평가되어왔다. 이미 만들어진 숫자를 정리하고 보고하는 일이라는 시선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그 숫자 안에는 기업의 선택과 흐름, 그리고 앞으로의 방향성까지 담겨 있다. 회계법인 에이블 김민지 대표 회계사는 바로 그 지점에서 남다른 질문을 던져보고자 했다. ‘숫자는 결과가 아니라 시작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이는 단순한 문제 제기를 넘어 새로운 기준으로 이어졌다. 회계 업무를 해석하고 방향을 제시하는 일로 확장하는 과정이었다. 특히 여성 대표 회계사로서 그는 기존의 틀을 조용하지만 분명하게 흔들고 있다. 관련 업계에서 ‘잔다르크’라는 표현이 따라붙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감성과 전문성을 동시에 품은 그의 회계 스토리는 지금도 새로운 기준을 만드는 중이다.
숫자가 아닌 ‘방향’을 읽는 회계 업무의 시작
숫자는 언제나 결과를 보여준다. 하지만 그 숫자가 만들어진 과정과 앞으로의 방향까지 설명해 주지는 않는다. 김민지 대표 회계사는 그 지점에서 멈춰 섰다. ‘왜 회계 업무는 결과 정리에 머물러야 하는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했다. 그리고 해당 의문은 자연스럽게 자신의 방식으로 풀어가고자 했다. 숫자를 ‘끝’이 아니라 ‘출발점’으로 바라보는 시선이 우선적 가치였던 이유다. 같은 매출과 같은 비용 구조라도 그 안에 담긴 맥락은 전혀 다를 수 있다고 봤다. 그렇기에 김민지 대표 회계사는 숫자를 읽는 방식 자체를 바꿨다. 단순한 계산이 아니라 해석과 방향 설정으로 이어지는 구조였다. 이러한 변화는 거창하지 않았지만 분명했다. 그리고 그 출발이 지금의 에이블을 만들었다. 그의 회계 업무는 언제나 사람에서 시작된다. 숫자 뒤에는 반드시 사람이 있고 그 사람의 선택이 결국 데이터로 남는다고 보기 때문이다. 상담 과정에서도 자료만 보지 않는다. 경영자의 의사결정 방식과 사업의 흐름, 그리고 그 안에 담긴 고민까지 함께 듣는다. 이러한 과정은 시간이 걸리지만 결과는 훨씬 선명해진다. 클라이언트 역시 단순히 회계 서비스를 받는 것이 아니라 이해받고 있다는 감정을 느낀다. 그리고 그 감각은 자연스럽게 신뢰로 이어진다. 김 대표는 이러한 신뢰가 결국 가장 오래 남는 자산이라고 말한다. 숫자는 변하지만 관계는 남기 때문이다.
현장에서의 차이는 더욱 분명하게 드러난다. 비슷한 업종, 비슷한 규모의 기업이라도 방향은 전혀 다르게 나타난다. 시장 상황과 내부 구조, 그리고 대표의 판단이 모두 다르기 때문이다. 김민지 대표 회계사는 이 차이를 가장 중요한 변수로 본다. 그래서 정형화된 답을 제시하지 않는다. 대신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가장 현실적인 방향을 함께 찾는다. 때로는 고객이 예상하지 못한 선택지를 제시하기도 한다. 그 과정에서 고객은 단순한 의뢰인을 넘어 파트너가 된다. 관계의 깊이가 달라지는 순간이다. 이 지점에서 회계는 단순 업무를 넘어 전략으로 확장된다. 회계법인 에이블의 컨설팅 구조 역시 이 같은 철학 위에서 만들어졌다. 기본적인 회계 업무를 넘어서 해석과 방향을 함께 제시하는 방식이다. 고객은 숫자를 받아보는 것이 아니라 선택의 기준을 얻게 된다. 이 경험은 반복될수록 신뢰로 쌓인다. 그리고 그 신뢰는 다시 관계로 이어진다. 그는 이를 ‘설명 가능한 회계 서비스’라고 표현한다. 왜 이 선택이 필요한지, 왜 이 구조가 맞는지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는 의미다. 결국 이곳에서의 업무는 숫자를 다루는 일이 아니라 사람을 이해하는 과정에서 완성된다.
여성 대표 회계사의 좋은 선례를 남기다
회계업계는 오랫동안 일정한 이미지 안에서 설명돼왔다. 숫자 중심의 판단과 구조적인 사고, 그리고 남성 중심의 환경이 자연스럽게 이어져 온 분야다. 김 대표는 이러한 그 흐름 속에서 다른 결을 만들어왔다. 단순히 여성이라는 이유로 주목받기보다 자신의 방식으로 결과를 만들어왔다. 시나브로 그 결과가 쌓이면서 존재 자체가 메시지가 됐다. 김민지 대표 회계사는 스스로를 특별한 사례로 만들기보다 하나의 기준으로 남고 싶다고 말한다. 누군가에게는 낯설었던 길이 다음 사람에게는 자연스러운 선택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따라서 여성 회계사로서 좋은 선례를 만들고 귀감이 되고자 하는 그의 행보에는 설명보다 결과가 먼저 따라온다.
실제로 현장에서의 반응 역시 점점 달라지고 있다. 처음에는 낯설게 바라보던 시선이 신뢰로 바뀌는 순간들이 쌓여왔다. 상담 과정에서 느껴지는 소통의 온도와 설명 방식의 차이가 분명하게 전달되기 때문이다. 그는 이를 의도적으로 만든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형성된 결과라고 말한다. 공감과 이해를 기반으로 한 접근이 고객에게 더 깊이 닿는 순간이다. 이 과정에서 관계는 단순한 업무를 넘어선다. 고객은 의뢰인이 아니라 함께 고민하는 사람이 된다. 그리고 그 관계는 길게 이어진다. 김민지 대표 회계사는 이 같은 변화를 개인의 성과로만 보지 않으며 오히려 하나의 흐름으로 바라본다. 더 많은 여성 전문가들이 자연스럽게 등장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고 있다고 느낀다. 그는 이러한 흐름 속에서 먼저 발걸음을 내디딘 사람으로서의 역할을 고민한다. 단순한 성공 사례로 남기보다 길을 넓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다. 그래서 자신의 경험을 숨기지 않는다. 시행착오와 과정까지 솔직하게 공유한다. 누군가에게는 그 경험이 방향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회계업의 ‘잔다르크’라는 표현도 이 같은 맥락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기존의 틀을 깨고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존재라는 의미다. 그는 이러한 평가를 부담이 아닌 책임으로 받아들인다. 그래서 더 신중하게 선택하고 더 단단하게 결과를 만든다. 감정이 아니라 구조로 증명하는 방식이다. 결국 김 대표가 만들어가는 변화는 한 사람의 이야기를 넘어 하나의 기준으로 확장되고 있다.
고객의 숫자를 넘어 ‘삶의 흐름’을 설계
앞서 언급한 것처럼 회계 업무는 흔히 결과를 정리하는 일로 이해된다. 하지만 김민지 대표 회계사는 회계를 ‘흐름을 설계하는 일’로 바라본다. 숫자는 이미 지나간 선택의 결과지만 그 안에는 앞으로의 방향이 담겨 있다고 본다. 그래서 그는 데이터를 단순히 해석하지 않는다. 그 안에서 다음 선택의 가능성을 찾는다. 고객의 사업 구조와 재무 상태를 함께 분석하며 방향을 제시한다. 이 과정은 단순한 자문을 넘어 실제 의사결정에 영향을 주는 단계까지 이어진다. 고객은 더 이상 결과만 받아보는 존재가 아니다. 함께 방향을 만들어가는 주체가 된다. 상담 과정에서도 이곳만의 차별화는 분명하게 드러난다. 그는 처음부터 결론을 제시하지 않는다. 충분한 대화를 통해 전체 흐름을 이해하려 한다. 사업의 구조와 현재 상황,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까지 함께 듣는다. 이 과정에서 고객 스스로도 자신의 상황을 다시 정리하게 된다. 그리고 그 정리된 흐름 위에서 해결책이 도출된다. 단순히 답을 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찾는 방식이다. 그래서 결과에 대한 이해도 역시 높아진다. 그는 이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설명되지 않는 결과는 오래 가지 않는다고 믿기 때문이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실제 성과로 이어진다. 고객의 재무 구조가 개선되고 불필요한 비용이 줄어드는 결과가 나타난다. 단기적인 효과뿐 아니라 장기적인 안정성까지 확보된다. 그는 이 지점을 가장 중요하게 본다. 단기적인 성과는 누구나 만들 수 있지만 지속 가능한 구조를 만드는 것은 다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항상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한다. 당장의 이익보다 전체 흐름을 우선시한다. 클라이언트 입장에서도 이 방향은 신뢰로 이어진다. 결과가 반복될수록 그 신뢰는 더욱 단단해진다. 김민지 대표 회계사는 이를 ‘설계’라는 단어로 설명한다. 단순한 관리가 아니라 구조를 만드는 과정이라는 의미다. 사업의 흐름을 이해하고 그에 맞는 재무 구조를 설계하는 일이다. 이 과정에는 다양한 변수들이 함께 작용한다. 시장 상황과 기업의 전략, 그리고 대표의 판단까지 모두 포함된다. 그는 이 모든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한다. 그래서 결과도 더 현실적이다. 단순한 이론이 아니라 실제 적용 가능한 방향이기 때문이다. 결국 그의 회계는 숫자를 넘어 사람의 선택과 흐름, 그리고 미래까지 함께 고려하는 구조로 완성되고 있다.
기준을 지키는 확장
회계법인 에이블의 다음 스탭 역시 이미 시작되고 있다. 김 대표는 공격적인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그 방향성은 분명하다. 규모를 키우는 것보다 기준을 지키는 것이 우선이다. 공감과 해석, 그리고 설계라는 핵심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단순히 조직이 커지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본다. 그 안에 담긴 철학이 유지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는 확장 속도를 조절한다. 무리한 성장보다 안정적인 구조를 선택한다. 이 판단은 단기적으로는 느릴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더 단단한 결과를 만든다. 에이블의 조직이 확장되면서 가장 중요하게 보는 요소 역시 ‘사람’이다. 같은 기준을 공유할 수 있는 인재가 필요하다. 단순한 업무 능력보다 방향에 대한 이해가 더 중요하다. 그는 이를 가장 중요한 조건으로 본다. 함께 일하는 구성원들이 같은 기준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래야 조직 전체의 방향이 흔들리지 않는다. 김민지 대표 회계사는 이를 ‘기준의 확장’이라고 표현한다. 단순한 인원 증가가 아니라 가치의 확장이라는 의미다.
앞으로의 목표 역시 분명하다. 더 많은 고객에게 더 깊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다. 단순히 숫자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관계를 확장하는 방향이다. 그는 고객과의 관계를 가장 중요한 자산으로 본다. 그래서 단기적인 성과보다 장기적인 신뢰를 선택한다. 이 선택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큰 차이를 만든다. 김 대표는 자신의 역할을 명확하게 이해하고 있다. 단순한 전문가를 넘어 방향을 제시하는 사람이다. 그리고 그 방향이 누군가에게 기준이 될 수 있다는 점도 알고 있다. 그래서 더 신중하게 움직인다. 선택 하나에도 기준을 적용한다. 그의 이야기는 결국 하나로 정리된다. 숫자를 다루는 일이지만 사람을 향하는 일이라는 점이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늘 진심이 있다. 그 진심은 고객에게 전달되고 관계로 이어진다. 그리고 그 관계가 다시 결과를 만든다. 김민지 대표 회계사는 이러한 흐름을 믿는다. 아니 확신한다. 따라서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같은 방식으로 업무에 진심을 담는다. 그리고 그 길 위에서 회계법인 에이블은 회계업의 New Standard가 되어가고 있다.
<김민지 대표 회계사 이력 및 약력>김민지>
-중앙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제49회 한국공인회계사(KICPA)
-前 삼정회계법인 감사본부
-前 미래회계법인
-現 회계법인 에이블 대표이사
-現 수원시 임대주택분쟁조정위원회 위원
-前 팁스(TIPS) 창업지원사업 평가위원
-건설·제약·제조·학교법인 등 다양한 산업군 회계감사 수행
-IPO 기업 감사 및 내부회계관리제도 구축·고도화 경험
-세무조정, 세무실사, 비상장주식 가치평가 등 세무 전문 역량 보유
-재무실사, 기업가치평가, 법인전환 및 상장예비심사 자문 수행
Copyright ⓒ 이슈메이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