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현은 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TPC 샌안토니오(파72)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3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7언더파 65타로 단독 선두인 마크 허버드(미국)와는 3타 차 밀린 15위에 올랐다.
10번 홀(파4)에서 시작한 김성현은 첫 6개 홀에서 버디 3개, 보기 3개를 기록하며 다소 기복이 있는 경기를 펼쳤지만, 이후 버디 4개로 타수를 줄였다.
김성현은 올해 9개 대회에 나와 지난달 발스파 챔피언십에서 공동 7위로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PGA 투어 통산 최고 성적은 2023년 9월 포티넷 챔피언십 준우승이다.
1라운드는 허더브에 이어 토니 피나우(미국) 등 5명이 6언더파로 1타 차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다. 김시우는 2언더파 70타로 공동 46위, 김주형은 2오버파 74타로 공동 112위다.
한편 오스틴 스머더먼(미국)은 13번 홀(파3)에서 홀인원을 했다. 김성현과 함께 4언더파를 기록하며 15위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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