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코미디언 박명수가 서울예대에 세 번 떨어졌던 과거를 언급했다.
3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전설의 고수’ 코너에는 송은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KBS 공채 개그맨 10기 출신인 송은이를 향해 "기본적으로 웃기다"고 칭찬했다. 이에 송은이는 "저를 웃기다고 하는 사람은 없는데, 박명수 씨는 늘 그렇게 말해준다"고 화답했다.
이어 박명수가 "연기도 잘하고 다 잘한다"고 덧붙이자, 송은이는 "안목이 너무 없으신 거 아니냐"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송은이는 9년째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 중인 근황을 전했다. 그는 "너무 감사하게 하고 있다. 덕분에 작년에 최우수상도 받았다"고 밝혔고, 이를 들은 박명수는 "여자 송해"라고 극찬해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이어 송은이는 강변가요제 출신임을 밝히며 "원래 가수가 되고 싶었다. 24명 안에 들어 라디오까지 출연했지만 TV에는 나오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또한 서울예대 연극과 출신이라는 점도 공개됐다. 그는 "연극과 출신이지만 스태프를 더 많이 했다. 연기는 개그클럽에서 코미디 위주로 했고, 제대로 했던 건 2학년 때 1인 5역을 맡았던 경험 정도"라고 설명했다.
연극과에 진학한 이유에 대해서는 "연극영화과에 가면 다 가수가 될 줄 알았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명수는 "저는 세 번이나 떨어졌다"고 고백했고, 송은이는 "얼마나 못했으면"이라고 받아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송은이는 서울예대 91학번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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