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마크롱과 오늘 정상회담…오찬에 이재용·정의선→전지현·필릭스 등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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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마크롱과 오늘 정상회담…오찬에 이재용·정의선→전지현·필릭스 등 참석

위키트리 2026-04-03 11:22: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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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3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는다. 마크롱 대통령은 지난 2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국빈 방한 중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3일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에 앞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방명록을 보며 악수를 나누고 있다. / 뉴스1

이재명 대통령은 3일 청와대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에 대한 공식 환영식을 열었다. 3군 의장대 등 280여 명과 프랑스 어린이 7명이 포함된 어린이 환영단 30명이 이 대통령과 함께 청와대를 찾은 마크롱 대통령을 환영했다.

프랑스 대통령이 한국을 찾은 것은 2015년 이후 11년 만이다. 마크롱 대통령의 취임 후 첫 방한이기도 하다. 올해가 한-프랑스 수교 140주년인 만큼 의전에 더욱 공을 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환영식 후에는 정상회담이 이어진다. 이후 조약 및 양해각서 서명식, 공동언론발표를 진행한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의 서면 브리핑에 따르면 양국은 정상회담을 계기로 2004년 수립한 '21세기 포괄적 동반자 관계'를 22년 만에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한다.

강 수석대변인은 "이를 통해 이 대통령은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이자 EU 핵심 국가인 프랑스와 전략적 소통을 강화하고 주요 국정과제 목표 달성과 미래지향적 파트너십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상 회담이 진행되는 동안에는 양국 여사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우리 문화와 양국 간 문화교류를 소개하는 친교 일정을 갖는다.

(왼) 전지현 자료사진. (오) 필릭스 자료사진. / 뉴스1

정상회담 이후 이 대통령과 마크롱 대통령은 국빈 오찬을 한다. 오찬에는 양국 각계 인사 140여 명이 참석한다. 경제계에서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손경식 CJ그룹 회장,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류진 풍산 회장, 이형희 SK그룹 부회장, 권봉석 LG그룹 부회장, 최수연 네이버 대표이사,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 등이 참석한다.

또한 한-프랑스 수교 140주년을 맞아 프랑스 측 명예 대사로 위촉돼 활동 중인 K-팝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필릭스와 전지현 배우도 함께한다.

국빈오찬 메뉴로는 해외 순방 시 방문 대상국의 음식을 즐기는 마크롱 대통령 부부의 기호를 고려해 정통 한식으로 구성됐다. 전채 요리인 삼색 밀쌈·제주 딱새우 무쌈·트러플을 넣은 동해 가리비쌈은 한국 고유의 쌈 문화를 표현함과 동시에 양국 간 화합의 의미를 담는다. 삼색 밀쌈의 세 가지 색은 프랑스 국가 표어인 자유·평등·박애를 의미한다.

또한 강 수석대변인에 따르면 고급 덕자 병어를 사용한 제주 병어 구이에는 잎새버섯·모시조개·산초를 곁들인 금귤된장 소스가 어우러져 최고의 예우를 갖추겠다는 환대의 마음을 담았다.

여기에 한국 전통 간장과 프랑스 부르고뉴 와인을 더한 횡성 한우 갈비찜, 프랑스와 한국의 역사적 인연이 시작된 비금도의 시금치를 활용한 된장국 등도 제공된다. 오찬과 함께 곁들일 수 있는 건배주로는 오미자 스파클링 와인인 '오미로제 연'을 비롯해 총 4가지 오찬주가 준비된 것으로 알려졌다.

마크롱 대통령 부부는 국빈오찬 이후 연세대학교 강연 및 학생과의 만남을 위해 이동한다. 다음으로는 김민석 국무총리가 참석하는 '한-프랑스 경제계 미래대화', '퐁피두 한화 서울' 개소식과 문화계 인사와의 만찬을 끝으로 1박 2일의 방한 일정을 마무리한다. 오늘 밤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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