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올해 통영시 두미도와 남해군 조도에서 일과 휴식을 병행하는 '섬택근무'가 가능하다고 3일 밝혔다.
도는 올해 기존 섬택근무 공간이 있는 두미도에 섬택근무 공간 1곳을 추가 조성해 2곳으로 늘렸고, 조도에는 1곳을 새로 조성했다.
두미도에는 기존 북구마을 스마트워크센터에 더해 남구마을에 섬택근무 공간을 별도 조성했다.
마을이 1곳 밖에 없는 조도에는 섬택근무가 가능한 거점센터를 새로 지었다.
섬택근무 공간마다 객실, 공유주방, 사무실 등을 갖췄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직원들, 행정안전부 산하 섬 전문 연구기관인 한국섬진흥원 직원들이 올해 두미도, 조도에서 일정기간 머물며 근무한다.
섬택근무 공간마다 인터넷이 가능해 원격근무에 전혀 문제가 없고 일과 휴식을 병행할 수 있다고 도는 설명했다.
도는 섬마을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2021년부터 전국 최초로 섬택근무를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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