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시에나, KLPGA 투어 더 시에나 오픈 2라운드 돌입…1R 선두는 고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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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시에나, KLPGA 투어 더 시에나 오픈 2라운드 돌입…1R 선두는 고지원

뉴스로드 2026-04-03 11:03: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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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원 더시에나오픈2026 1R 12번홀 (사진제공 KLPGA)
고지원 더시에나오픈2026 1R 12번홀 (사진제공 KLPGA)

[뉴스로드] (여주 = 이민희 기자) 더 시에나가 주최하는 2026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투어 더 시에나 오픈 2라운드가 3일 경기도 여주 더 시에나 벨루토 컨트리클럽에서 시작됐다. 앞서 2일 치러진 1라운드에서는 지난해 2승을 거둔 고지원이 5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에 올랐다.

고지원은 1라운드 경기에서 날카로운 아이언 샷을 바탕으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솎아냈다. 비시즌 동안 팜스프링스에서 스피드 훈련과 체중 증량을 병행하며 비거리를 늘렸고 취약점으로 꼽혔던 어프로치 훈련에 매진한 것이 1라운드 리더보드 최상단을 점령하는 원동력이 됐다. 고지원은 날씨가 추워 무리하게 치지 않고 부상 없이 플레이하는 전략이 주효했다고 밝혔다.

선두와 1타 차 공동 2위에는 올 시즌 신인왕 후보 양효진과 아마추어 김서아가 나란히 4언더파 68타를 기록하며 이름을 올렸다. 정규 투어 데뷔 시즌을 치르는 양효진은 초반 답답한 흐름을 깨고 전반 막판 미들 퍼트를 연이어 성공시키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장타가 특기인 아마추어 김서아는 이글 1개와 버디 7개를 잡아내는 폭발력을 보여주며 언니들과의 경쟁에서 밀리지 않는 저력을 과시했다.

박성현과 갤러리 더시에나오픈2026 1R 10번홀 (사진제공 KLPGA)
박성현과 갤러리 더시에나오픈2026 1R 10번홀 (사진제공 KLPGA)

오랜만에 국내 골프팬들 앞에 선 초청 선수 박성현은 2언더파 70타를 치며 올 시즌 리쥬란 챔피언십 우승자 임진영 등과 공동 14위를 기록했다. 박성현은 샷 거리감에서 일부 실수가 있었으나 비시즌 동안 새롭게 장착한 역그립 퍼트가 실전에서 효과를 보며 버디를 낚아채 남은 라운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디펜딩 챔피언 등 톱랭커들의 치열한 각축전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다승왕 이예원은 3언더파 69타로 공동 5위에 올라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반면 대상 수상자 유현조와 추천 선수 송지아는 1오버파 73타로 공동 48위에 머물렀고 지난 시즌 상금왕 홍정민은 4오버파 76타를 적어내며 95위로 컷 탈락 위기에 놓였다.

김서아 더시에나오픈2026 1R 10번홀 티샷 (사진제공 KLPGA)
김서아 더시에나오픈2026 1R 10번홀 티샷 (사진제공 KLPGA)

총 120명의 선수가 출전한 이번 대회는 파72 6586야드로 세팅된 코스에서 진행 중이다. 참가 선수들은 미디어데이를 통해 빠른 그린 스피드와 내리막 경사에서의 보수적인 플레이를 공략 포인트로 지목했다. 우승 상금 1억 8000만 원과 순금 10돈 트로피의 주인공은 5일 최종 라운드를 통해 가려진다.

nimini7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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