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한민하 기자] 형지I&C가 경영 효율화 전략을 통해 수익성 개선에 성공했다.
형지I&C는 남성복 브랜드 ‘본(BON)’의 1분기 수익성이 전년 대비 165%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비효율 매장 정리와 핵심 상권 중심의 마케팅 강화 등 ‘선택과 집중’ 전략이 실적 개선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여기에 데이터 기반 상품 기획을 통해 재고 리스크를 줄이고 회전율을 높인 점도 주효했다는 설명이다.
형지I&C는 2분기부터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외형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1분기 온라인 매출이 55% 증가한 만큼 온·오프라인 연계 전략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포부로 읽힌다.
형지I&C 관계자는 “정교한 상권 분석을 통해 매장과 상품 전략을 고도화한 것이 적중해, ‘본(BON)’의 수익성을 2배 이상 개선시킬 수 있었다”며 “상반기 체질 개선을 마무리한 만큼, 하반기에는 공격적인 상품 기획과 채널 확장을 통해 본격적인 외형 성장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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