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자체 점검 대상물 문자 알림 및 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3일 밝혔다.
강원소방은 특정소방대상물 관계인의 자체 점검 이행률을 높이고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시스템을 마련했다.
도 소방본부는 이달 25일까지 임시 운영 기간을 거쳐 시스템 안전성을 점검한 뒤 정식 운영에 나선다.
시스템은 ▲ 점검 시기 도래 대상에 대한 자동 문자 알림 발송(전월 1회, 당월 1회) ▲ 자체 점검 대상물 및 점검 이력 통합 관리 ▲ 점검 결과 데이터의 체계적 관리 및 분석 기능 등을 갖췄다.
강원소방은 사전 문자 알림 서비스가 점검 시기 위반에 따른 관계인의 법적 불이익을 사전 차단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를 통해 소방서 업무 담당자는 점검 누락 여부와 이행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오승훈 도 소방본부장은 "이번 시스템은 단순한 알림 기능을 넘어 대상물 관리까지 포함한 통합 안전관리 체계로 임시 운영 기간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해 완성도를 높이고 정식 운영을 통해 도민 안전 확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tae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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