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탑(T.O.P)이 전 세계 예술계 거장들과 협업한 첫 솔로 정규앨범을 세상에 내놓으며, 13년이라는 긴 침묵을 마침내 깬다.
3일 탑스팟픽쳐스 측은 탑의 첫 정규앨범 '다중관점 (ANOTHER DIMENSION)'이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고 전했다. 이번 신보는 2013년 솔로곡 'DOOM DADA(둠 다다)' 이후 13년 만의 컴백작이자, 솔로 활동 이후 처음 선보이는 정규앨범이다.
신보는 더블 타이틀곡 'DESPERADO(데스페라도)'와 하우스 기반의 '완전미쳤어! (Studio54)'를 필두로 총 11곡이 유기적으로 엮여있다. 특히 이번 앨범은 군더더기 없는 미니멀한 연출로 짙은 감정선에 집중한 'DESPERADO' 뮤직비디오 비주얼에서 보듯, 오랜 시간 벼려온 탑의 진솔한 메시지와 예술세계를 입체적으로 담고 있다.
이러한 탑의 독창적인 서사는 오디오와 비주얼을 아우르는 글로벌 최정상급 제작진의 합류로 거대한 스케일을 완성했다. 미국 '그래미 어워드' 수상자인 엔지니어 일코(IRKO)가 돌비 애트모스 믹싱을 도입해 공간감을 극대화했고, 현대미술 거장 에드 루샤(Ed Ruscha)와 채경선 미술감독, 김지용 촬영감독 등이 참여해 청각과 시각을 아우르는 다차원적 아트 프로젝트를 탄생시켰다.
넷플릭스 '오징어게임2'와 함께 복귀기미를 보였던 그가 그룹 데뷔 20주년이라는 상징적인 시점에 오롯이 자신의 이름만을 내건 첫 정규앨범으로 전할 새로운 포부와 메시지가 기대된다.
한편 탑의 첫 정규앨범 '다중관점'은 3일 발매되며, 또 다른 타이틀곡 '완전미쳤어! (Studio54)' 뮤직비디오는 추후 오픈될 예정이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