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이 2026년 주민지원사업비를 통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군은 지난 2일 한강수계위원회의 사업 승인에 따라 2026년 주민지원사업비 총 164억원 규모의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비는 ▲햇빛연금사업 11억원 ▲광역(군 공동) 사업 37억원 ▲읍면 간접지원사업 87억원 ▲직접지원사업 29억원 등으로 구성된다. 이는 주민 생활환경 개선과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군은 사업 승인 지연에 따른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직접지원사업비를 우선 집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직접지원사업비 28억 6천만원(1천12명)과 유역 사업비 및 마을 운영비를 4월 중 전액 집행해 중동 사태에 따른 물가 불안 해소에 기여할 방침이다.
또 마을 전체 가구의 80% 이상 동의를 확보할 경우 가구별 태양광 설치사업 추진이 가능하며, 특히 개군면 햇빛연금 시범사업을 통해 마을 단위 수익을 창출하고 이를 주민에게 배분함으로써 지속적인 마을 소득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진선 군수는 “주민지원사업의 신속한 집행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7년 주민지원사업비는 166억 원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햇빛연금사업은 2027년도 특별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별도 추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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