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홍상수 감독의 신작 '그녀가 돌아온 날'이 국내 개봉 소식을 알린 가운데, 제작실장으로 참여한 김민희와 관련한 근황에도 관심이 쏠린다.
3일 영화제작전원사 측은 홍상수 감독의 신작 '그녀가 돌아온 날'이 국내 개봉한다고 밝혔다.
송선미를 주연으로 둔 이 작품은 긴 공백기 끝에 독립 영화로 복귀한 여배우에 대해 이야기한다. 송선미를 비롯해 홍상수 감독의 전작들에 다수 출연해온 조윤희, 박미소, 하성국, 신석호와 김선진, 오윤수, 강소이가 함께 참여했다.
제76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부문에 공식 초청 받았으며 지난 2월 18일 프리미어 상영했다. 이로서 홍상수 감독의 영화는 7년 연속 베를린영화제에 초청받았다.
홍상수 감독은 연출과 각본은 물론 제작, 촬영, 편집, 음악까지 맡으며 전반을 총괄했다.
김민희는 제작실장으로 참여하며 꾸준한 협업을 이어갔다. 그는 2021년 개봉한 '도망친 여자'를 통해 홍상수 감독 영화의 제작실장으로 처음 참여했고, 이후 '당신얼굴 앞에서', '탑', '물안에서', '우리의 하루', '여행자의 필요', '수유천' 등 다수의 작품에서 제작실장으로 함께했다. 일부 작품에서는 배우를 겸하기도 했다.
홍상수와 김민희는 2015년에 개봉한 영화 '지금은 맞고 그 때는 틀리다'로 연인으로 발전해 2017년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에서 공식적으로 연인사이 임을 밝혔다. 오랜 기간 공개 만남을 이어온 두 사람은 지난해 4월 혼외자를 얻었다.
지난달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홍상수, 김민희와 그들의 아들이 포착됐다는 목격담이 퍼지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상수와 김민희는 마스크도 착용하지 않은 채 당당히 인천공항 안을 걸었고 김민희는 모자를 눌러쓰고 큼지막한 가방을 멘 채 유아차를 끌었다.
홍상수 역시 곁에 함께 있었다. 사진을 공개한 누리꾼은 "아기는 정말 귀여웠다", "보모인지 매니저가 같이 있더라"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의 작품 활동과 사적인 일상이 동시에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홍상수 감독의 신작 개봉을 계기로 두 사람의 사적인 근황에 대한 관심이 다시 확산되는 분위기다.
한편 '그녀가 돌아온 날'은 5월 6일 국내 개봉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영화제작전원사, 콘텐츠판다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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