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사무총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부적절하고 불법적인 현금 살포 행위가 있었고, 해당 장면이 담긴 CCTV 녹화물이 존재한다”며 “이 사실관계에 대해 본인도 부인하지 못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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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 지사 역시 해당 행위에 대해 부끄럽게 생각하고 있는 것 아니냐”며 “가처분 신청은 개인의 권리일 수 있지만 전라북도를 대표하는 도지사이자 당의 최고 공직자 중 한명이었던 사람으로서 반성과 성찰의 시간을 갖는 것이 적절하다”고 말했다.
전북지사 경선 일정 역시 기존 계획대로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그는 “4월 4일 경선 후보 등록이 예정돼 있으며 일정에는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제명 상태인 김 지사는 후보 등록을 할 수 없는 상황이다.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김부겸 대구시장 후보에 대한 공천 면접을 진행하면서 사실상 6·3 지방선거를 위한 광역단체장 공천 작업은 마무리 수순에 접어든다.
그는 “오는 4월 19일 서울시장 결선까지는 아직 후보 확정까지 시간이 남아 있다”면서도 “공천관리위원회의 활동은 전반적으로 마무리 단계에 들어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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