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심우면 연리리’ 박성웅 가족이 두 아들의 가출로 위기를 맞았다.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심우면 연리리’ 2회에서는 성태훈(박성웅 분)이 배추 농사에 성공하는 동시에 두 아들의 가출이라는 충격적인 사건을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태훈은 이서환(임주형)의 노골적인 방해 속에서도 농사를 이어갔다. 마을 주민들까지 등을 돌린 상황에서도 스프링클러 수리, 밭 정리, 육묘장 설치 등 과정을 하나씩 해결하며 끝내 배추 싹을 틔우는 데 성공했다.
특히 “쌌어요!”라며 임주형을 향해 도발하는 장면은 극에 웃음을 더했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예상치 못한 사건이 터졌다. 두 아들 성지상과 성지구가 가출을 감행한 것. 성태훈은 “시한폭탄의 스위치를 눌렀다”는 내레이션과 함께 멘붕에 빠진 모습을 보이며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한편 조미려(이수경 분)는 부녀회에 적응하려다 호흡 곤란 증세를 보이며 숨겨진 불안감을 드러냈다. 겉으로는 강한 ‘슈퍼맘’이지만 위태로운 내면이 포착되며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성태훈과 임주형의 갈등 역시 계속됐다. 두 사람의 팽팽한 신경전은 웃음과 긴장을 동시에 만들어내며 극의 중심 축으로 작용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성태훈 포기하지 않는다”, “농사 스토리 의외로 몰입된다”, “가출 전개 충격적”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심우면 연리리’ 3회는 오는 9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KBS 2TV ‘심우면 연리리’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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