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김종효 기자 | 프루스울트라는 최근 불교 박람회에 목재 시스템창호 '아보'를 선보이며 현장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사찰과 전통 한옥에서 단열 성능이 중요한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진행됐다.
사찰과 종교시설에서도 에너지 절감과 실내 쾌적성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전통 건물은 겨울철 냉기 유입과 결로 여름철 과열 등으로 창호 성능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다. 프루스울트라 '아보' 시스템창호는 고성능 단열 유리와 정밀한 기밀·수밀 설계를 적용해 넓은 개구부와 높은 층고에서도 안정적인 단열 효과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난방비 절감과 사계절 쾌적한 실내 환경 유지가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존 목재창호는 변형, 뒤틀림, 균열, 유지관리 부담 등 한계가 있었다. 특히 외부에 노출되는 사찰 창호는 비, 눈, 자외선에 취약해 수명이 짧고 주기적 보수가 필요했다. 프루스울트라는 구조 설계와 소재 선택 단계에서 내구성과 안정성을 우선 고려했다. 목재의 감성은 살리면서 시스템창호 구조를 적용해 변형과 틀어짐을 줄이고 고성능 하드웨어와 정밀 가공 기술로 개폐성과 기밀성을 높였다.
박람회 현장에서는 '아보' 시스템창호의 시공 사례와 구조 샘플이 전시됐다. 사찰 관계자와 건축 관계자들의 상담 문의가 이어졌다. 기존 목재창호의 유지관리 문제를 경험한 사찰 관계자들은 '아보' 시스템창호의 단열성과 내구성을 직접 확인한 후 높은 관심을 보였다.
허계녕 TH P&C 관계자 이사는 "사찰에서는 미관과 전통성도 중요하지만 이제는 단열과 에너지 효율도 중요한 시대가 됐다"며 "프루스울트라 '아보' 시스템창호는 목재창호의 감성과 현대식 시스템창호의 기술적 장점을 모두 갖췄다"고 말했다.
김인규 프루스울트라 대표는 "사찰과 전통건축의 미학을 해치지 않으면서 에너지 효율과 내구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창호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TH P&C와 협력해 전통건축 시장을 위한 맞춤형 시스템창호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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