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김종효 기자 | 쿠첸은 중장기 성장 전략 '비전2030'을 선포했다고 3일 밝혔다. 2일 천안 사업장에서 열린 비전 선포식에는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이중희 신임 대표이사 취임 후 처음 열린 자리다. 쿠첸은 새로운 리더십 아래 조직의 방향과 목표를 구성원들과 공유했다.
이 대표이사는 스마트키친 솔루션 구축을 통해 2030년까지 매출을 2배 이상 성장시키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그는 단순한 제품 중심을 넘어 고객의 주방과 일상에 가치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스마트키친 솔루션은 조리 과정과 일상에서의 불편을 기술과 서비스로 개선해 고객의 식문화를 편리하게 만드는 개념이다. 쿠첸은 제품 기획, 연구개발, 생산, 품질, 영업, 마케팅, 서비스 등 전 과정에서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쿠첸은 "우리는 고객의 맛있는 오늘과 건강한 내일을 연결한다"는 미션을 제시했다.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일상 경험을 풍요롭게 하겠다는 방향도 밝혔다.
비전 달성을 위한 4대 핵심가치는 ▲고객최우선 ▲열린 협업 ▲초고속 실행 ▲초극한 책임이다. 각 핵심가치는 고객 중심 의사결정, 조직 간 협업, 빠른 실행, 책임 있는 태도를 실천 기준으로 삼았다.
이 대표이사는 이번 비전과 핵심가치가 임직원 의견을 반영해 도출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비전은 선언이 아니라 각자의 자리에서 선택과 행동의 기준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쿠첸 관계자는 신임 대표이사 체제 아래 기존 고객 가치와 품질 중심 경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신성장 동력 발굴과 제품 경쟁력 강화로 지속 성장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비전과 핵심가치를 조직 운영 기준으로 삼아 스마트키친 솔루션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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