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4일 오후 5~10시 방화근린공원에서 야간 축제 '2026 강서봄빛페스타'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봄빛 달빛 야(夜)놀자'를 슬로건으로, 벚꽃이 만개한 봄밤에 즐기는 '봄밤 캠핑'을 주제로 기획됐다. 화려한 빛 연출을 비롯해 전통 놀이 체험과 다채로운 공연 등이 어우러진다.
강서구립합창단의 하모니로 막을 올린 뒤 오후 7시에는 '히든싱어' 우승자 안웅기가 이문세의 명곡들을 선보인다. 버스킹과 마술쇼도 이어진다.
공연장 앞에는 캠핑존을 신설해 편안한 관람 환경을 제공한다.
소상공인들이 참여하는 플리마켓과 푸드트럭도 운영된다.
특히 경관 조명을 통해 공원 일대를 빛의 공간으로 채운다. '별빛 은하수 길'과 나무 사이로 빛이 흐르는 '빛이 움직이는 숲', 네온 조명으로 꾸며진 '오색빛깔 나무', 나비 조형물이 어우러진 '꽃의 군락' 등은 벚꽃과 어우러져 동화 속 분위기를 연출한다고 구는 설명했다.
경관 조명 전시는 축제 당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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