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승장구 日 축구 기둥이 흔들린다…’리버풀 소속 캡틴’ 엔도, 시즌아웃 “이번주에 걷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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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승장구 日 축구 기둥이 흔들린다…’리버풀 소속 캡틴’ 엔도, 시즌아웃 “이번주에 걷기 시작했다”

인터풋볼 2026-04-03 07:3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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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이태훈 기자] 엔도 와타루가 자신의 부상 상태를 직접 전했다.

리버풀 소식을 전하는 ‘디스 이즈 안필드’는 2일(한국시간) “엔도가 발 부상 상태를 공개하며 이번 시즌 내 복귀가 어렵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엔도는 지난 2월, 올 시즌 유일한 프리미어리그 선발 경기였던 선덜랜드전에서 후반 24분경 발목 부상으로 쓰러지며 극심한 고통을 호소했다. 결국 왼발 인대 부상을 입은 그는 수술대에 올랐고, 이로 인해 잔여 시즌 출전이 불가능해졌다.

일본에서 수술을 받은 이후 리버풀은 구체적인 상태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엔도가 직접 입을 열었다. 그는 자신의 팟캐스트를 통해 “설명하기 어려운 부상이었다. 인대가 완전히 끊어졌고, 결국 수술이 필요했다”고 밝혔다.

엔도는 5월 말 복귀를 목표로 하고 있다. 만약 리버풀이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할 경우 출전 가능성도 이론적으로는 존재하지만, 현실적으로 그라운드를 밟을 가능성은 높지 않다. 대신 그의 시선은 월드컵에 맞춰져 있다.

현재 회복은 초기 단계다. 엔도는 최근 훈련장에 복귀해 가벼운 재활을 시작했지만, 아직 완전한 복귀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 그는 “이번 주에야 겨우 걷기 시작했다. 회복은 잘 진행되고 있다”며 “훈련장에 와서 재활을 하고 식사를 한 뒤 주로 걷거나 가벼운 체육관 운동을 한다. 솔직히 지금은 할 수 있는 게 많지 않다. 걷는 것이 현재 재활의 전부다”고 설명했다.

힘든 재활 속에서도 그를 버티게 하는 것은 월드컵이다. 엔도는 “월드컵 출전이 현재 가장 큰 목표이자 동기부여다”고 강조했다.

최근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은 ‘우승 후보’로 꼽히는 잉글랜드를 원정에서 잡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주장 엔도의 복귀 여부는 부상자들이 속출하고 있는 대표팀 전력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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