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주축 되기엔 멀었다...“경험 더 쌓아야, 당분간 1군으로 안 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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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주축 되기엔 멀었다...“경험 더 쌓아야, 당분간 1군으로 안 올 것”

인터풋볼 2026-04-03 00:1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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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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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치도 오비 마틴이 1군 재콜업되기까진 더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글로벌 매체 ‘원풋볼’은 영국 ‘데일리 메일의 보도를 인용해 “오비 마틴은 당분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군 경기에 나서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오비 마틴은 2007년생, 덴마크 국적 스트라이커다. 자국 클럽 코펜하겐 유스에서 뛰던 그를 아스널이 주목했다. 이후 정식으로 영입 제안을 받은 오비 마틴은 결국 2022년 아스널로 향했다.

재능을 보란 듯이 펼쳤다. 2023-24시즌 U-18 팀 주전 공격수로 낙점받았는데 18경기 32골 3도움이라는 괴물같은 스탯을 쌓았다. 아스널의 차세대 골잡이가 될 것으로 보였는데 재계약 과정에서 이견이 생겨 쉽게 도장을 찍지 않았다. 이러한 상황 속 맨유가 적극적으로 러브콜을 보내자, 오비 마틴은 맨유행을 택했다.

맨유에서도 기세는 멈추지 않았다. 지난 시즌 곧바로 U-18 팀 주전이 되며 U-18 리그 6경기 5골 1도움을 기록했다. 곧바로 U-21 팀으로 월반했고 후반기에는 1군 데뷔전도 치렀다. 그러나 프로 무대에서는 고전해 별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고 올 시즌 다시 유스에서 경험을 쌓는 중이다.

유스에서는 변함없이 뛰어난 모습이다. 주로 U-21 팀에서 활약 중인데 프리미어리그 2(U-21 리그) 16경기 9골 포함 공식전 22경기 13골 2도움을 달성했다. 재능은 여전한 만큼 후반기 1군 재콜업 가능성이 제기됐다.

그러나 그 기회는 다음으로 미루게 됐다. 매체는 “맨유는 오비 마틴을 관심과 압박에서 벗어나 성장하시키는 것으로 결정했다. 여전히 높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그가 유스팀에서 경험을 쌓으며 성장하는 시기를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오비 마틴은 완성형 선수로 거듭나기 위해 많은 부분을 발전시켜야 하며, 1군에서 뛰는 것이 최선의 선택이 아니라고 본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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