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안양, 아시아리그 챔프전 3-4 역전패…준우승으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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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안양, 아시아리그 챔프전 3-4 역전패…준우승으로 마감

연합뉴스 2026-04-02 23:12: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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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우승으로 시즌을 마감한 HL안양 준우승으로 시즌을 마감한 HL안양

[HL안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HL 안양이 2025-2026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챔피언결정전 준우승으로 시즌을 마쳤다.

HL 안양은 2일 일본 홋카이도 도마코마이 네피아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레드이글스 홋카이도와의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플레이오프 파이널(5전 3승제) 3차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3-4로 역전패했다.

안방에서 열린 1, 2차전을 모두 내주고 벼랑 끝에 몰렸던 HL 안양은 이날 2피리어드 중반까지 3-1로 앞서가 반격에 나서는 듯했으나,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시리즈 전적 3패로 우승 트로피를 내줬다.

물러설 곳이 없던 HL 안양은 초반부터 강한 보디 체킹과 과감한 슈팅으로 주도권을 쥐었다.

1피리어드 12분 40초, 수비수 오인교가 상대 수비를 제치고 중앙을 돌파한 뒤 신상훈, 한자와 지카라를 거쳐 넘어온 퍽을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터뜨렸다.

13분 30초에 나카지마 쇼고에게 동점 골을 허용했으나, HL 안양은 흔들리지 않았다.

18분 21초 이돈구의 강력한 장거리 원타이머 슬랩샷이 골망을 가르며 다시 앞섰고, 2피리어드 10분 16초에는 한자와의 패스를 강윤석이 득점으로 연결해 3-1까지 달아났다.

하지만 정규리그 우승팀 레드이글스의 반격은 매서웠다.

2피리어드 13분 하시모토 료, 3피리어드 15분 20초 나카지마 데루토에게 잇달아 실점하며 경기는 3-3 원점이 됐다.

HL 안양은 3피리어드 종료 3분을 남기고 결정적인 페널티샷 기회를 얻었으나 신상훈의 득점이 무위로 돌아가며 땅을 쳤다.

결국 경기는 연장전으로 이어졌다.

연장 피리어드 8분 9초 숏핸디드(수적 열세) 위기를 무실점으로 넘기며 한숨을 돌린 HL 안양은 연장 종료 3분 53초 전 이소가와 소타에게 통한의 결승 골을 헌납하며 고개를 숙였다.

4b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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