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혁명수비대의 미사일 공격 영상 캡처. 사진=연합뉴스
2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이란 혁명수비대(IRGC)는 성명을 통해 역내 금속 생산시설을 타격했다고 밝혔다. 해당 시설은 미국 자본이나 기술이 투입된 인프라를 겨냥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격 대상의 구체적인 위치나 피해 규모는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업계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 바레인 등에 있는 대형 제련 시설이 포함됐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와 별도로 이란 내 철강 생산도 타격을 받은 상태다. 최근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 이후 주요 제강 설비가 가동을 멈춘 것으로 전해졌다.
이란 후제스탄 철강 운영 부국장 메흐란 파크빈은 관영 매체 미잔과 인터뷰에서 "피해를 입은 설비를 재가동하는 데 최소 6개월에서 최대 1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Copyright ⓒ 뉴스웨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