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자체 AI 브랜드 ‘Raon’ 론칭…4종 핵심기술 오픈소스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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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자체 AI 브랜드 ‘Raon’ 론칭…4종 핵심기술 오픈소스 배포

데일리 포스트 2026-04-02 19:49: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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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크래프톤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크래프톤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크래프톤이 인공지능(AI) 모델 브랜드 ‘Raon(라온)’을 출범시키고, 음성 지원 대규모 언어 모델(LLM)과 실시간 대화 모델 등 핵심 기술 4종을 글로벌 플랫폼 허깅페이스에 오픈소스로 배포했다.

브랜드명 ‘Raon’은 ‘즐거움’을 뜻하는 순우리말에서 따왔으며, AI를 통해 게임 본연의 재미를 발굴하겠다는 기업 철학을 담았다. 크래프톤은 이번 공개를 통해 파운데이션 모델의 전 개발 과정을 자체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기술 역량을 증명했다.

공개된 모델은 ▲Raon-Speech ▲Raon-SpeechChat ▲Raon-OpenTTS ▲Raon-VisionEncoder 등 4종으로, 이는 음성과 시각 정보를 통합 처리하는 크래프톤의 멀티모달 AI 경쟁력을 보여주는 결과물이다.

특히 ‘Raon-Speech’는 90억(9B) 파라미터 규모로, 10B 이하급 공개 음성 언어 모델 중 영어와 한국어 모두 글로벌 1위 성능을 기록했다. 음성 텍스트 변환 및 질의응답 등 40개 벤치마크 평가에서 동일 비중 평균 순위 기준 최상위에 올랐다.

국내 최초의 실시간 양방향 음성 모델인 ‘Raon-SpeechChat’은 사용자와 모델이 대화 중 자유롭게 끼어들 수 있는 기술을 적용, 응답 지연 시간 등 주요 지표에서 글로벌 최상위권 성능을 냈다.

또 ‘Raon-VisionEncoder’는 이미지를 AI가 이해할 수 있는 정보로 변환하며, 구글의 대표 모델(SigLIP2)을 상회하는 시각 인식 능력을 보였다.

이강욱 크래프톤 CAIO는 “이번 ‘Raon’ 시리즈 공개는 AI 기술력을 축적해 나가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핵심 모델을 공유해 국내 AI 생태계 성장에 이바지하기를 바란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크래프톤은 지난해 개인용 AI 비서 ‘KIRA’를 선보인 데 이어 지난달 AI 에이전트 기술인 ‘Terminus-KIRA’를 공개하는 등 게임 주기를 아우르는 AI 기술 고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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