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권택석(=경북) 기자] 박용선 국민의힘 포항시장 후보가 후보로 확정된 후 일성으로 소감과 각오를 담은 입장문을 발표했다.
박용선 후보는 본인을 선택해 준 포항시민과 당원들에게 감사를 표한 후 경쟁을 펼친 예비후보와 지지자들에게 위로를 전했다.
이와 더불어 "당이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며, "공천 과정에서 빚어진 갈등과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서는 오직 '대통합'만이 살길"이라고 규정했다.
이어 "지난 경쟁의 과정은 잊고 국민의힘 승리를 위해 당원 한 분 한 분의 뜻을 받들어 하나로 뭉치는 용광로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말이 아닌 실천'으로 더 크고 강한 포항, 시민이 행복한 포항을 만들 것"이라며, "'내 일이 있는 포항, 내일이 있는 포항이라는 약속 하나에 모든 것을 아낌없이 바치겠다"고 약속했다.
끝으로 그는 "본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시민과 당원들의 소중한 믿음에 온 힘을 다해 보답하겠다"며, "포항시민의 행복과 포항의 발전을 위해 끝까지 함께해주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다음은 입장문 전문.
입 장 문
존경하는 포항시민 여러분, 그리고 국민의힘 당원 동지 여러분! 감사합니다.
오늘 저는 무거운 책임감과 뜨거운 감사의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부족한 저를 국민의힘 포항시장 최종 후보로 선택해 주신 시민 여러분과 당원 동지 여러분의 준엄한 뜻을 가슴 깊이 새기겠습니다.
이번 선택은 저 박용선 개인의 승리가 아닙니다. 정체된 포항을 깨우고 시민의 삶을 지키며 새로운 포항의 미래를 열망하는 시민 모두의 승리입니다.
먼저, 경선 과정에서 끝까지 열정과 소신으로 멋진 승부를 펼쳐주신 문충운·박대기·안승대 후보님께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또한, 포항 발전에 대한 진심 어린 열정을 보여주셨으나 뜻을 다 펴지 못하신 공원식·김순견·이칠구·김병욱·김일만·박승호·모성은 후보님과 지지자 여러분께도 진심 어린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지금 우리 당은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공천 과정에서 빚어진 갈등과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서는 오직 '대통합'만이 살길입니다.
지난 경쟁의 과정은 잊고 국민의힘의 승리를 위해 당원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뜻을 받들어 우리 국민의힘이 하나로 뭉치는 용광로가 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 당원 동지 여러분! 저 박용선에게 포항은 배움의 기회를 주고 일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해 주며 소중한 가족을 품게 해준 삶 그 자체입니다.
16년 동안 제철소 현장에서 땀 흘리며 삶의 기반을 다졌고 12년 동안 도의원으로 활동하며 시민 여러분의 크나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저 역시 그 사랑에 보답하고자 몸 사리지 않고 민원 현장을 찾아다니며 귀 기울였습니다.
그 결과, "민원은 박용선에게"라는 자랑스러운 슬로건을 시민 여러분께서 직접 선물해 주셨습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 '말이 아닌 실천'으로 더 크고 강한 포항, 시민이 행복한 포항을 만들겠습니다.
하나. 당장 시민의 삶을 바꾸는 '6대 핵심 민생 공약'을 즉각 실행하겠습니다.
둘. 포항의 미래 100년을 책임질 먹거리를 확실히 확보하겠습니다.
셋. 교육과 복지가 든든한 도시를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내 '일'이 있는 포항, '내일'이 있는 포항" 이 약속 하나에 저의 모든 것을 아낌없이 바치겠습니다.
지금껏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은 저에게 가장 크고 소중한 힘입니다. 본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그 소중한 믿음에 온 힘을 다해 보답하겠습니다.
반드시 보답하겠습니다!
포항시민의 행복과 포항의 발전을 위해 저 박용선과 끝까지 함께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6년 4월 2일
국민의힘 포항시장 예비후보
박 용 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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