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 'GH Bridge 2030' 행동계획 발표…"2030년까지 공공주택 10만 호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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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 'GH Bridge 2030' 행동계획 발표…"2030년까지 공공주택 10만 호 공급"

뉴스로드 2026-04-02 18:25:16 신고

김용진 GH사장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뉴스로드 김영식 기자
김용진 GH사장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뉴스로드 김영식 기자

 

[뉴스로드] 경기주택도시공사(GH)2030년까지 공공주택 10만 호 이상을 공급하는 내용의 중장기 행동 계획 ‘GH Bridge 2030’을 발표했다.

김용진 GH 사장은 2일 기자간담회에서 “GH는 비전·조직·재정이라는 3대 기반을 갖추고 정부주택 정책을 보다 적극적이고 주도적으로 실행해 나가겠다며 행동계획의 배경과 주요 내용을 설명했다.

GH는 이번 계획 수립에 앞서 공사 역량 강화를 위한 기반 정비를 선행했다. ‘대한민국 도시·주택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GH’라는 새 비전 아래 4대 전략방향·12대 전략과제·52개 실행과제를 수립하고, 4개 사업단 중심의 현장 실행 체계로 조직을 전면 재편했다.

재정 기반도 대폭 강화됐다.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의 제도 개선을 통해 GH의 공사채 발행 여력이 2030년까지 31조 원 이상으로 확대됐다. 이를 통해 3기 신도시 건설 등 기존 사업의 차질 없는 수행은 물론 신규 사업 추진도 가능해졌다는 설명이다.

주택 공급 분야에서는 ‘GH형 패스트 트랙을 도입해 3기 신도시 약 7천 호의 입주 일정을 1년 이상 단축할 방침이다. 기존 5만 호 공급 계획에 더해 1·29 대책 지구 등에서 2만 호 이상을 추가 확보해 총 7만 호의 공공주택을 건설하고, 매입임대·전세임대 3만 호를 더해 총 10만호 이상 공급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공사 기간을 최대 30% 단축할 수 있는 모듈러 주택도 기존 862호에서 약 4천 호까지 대폭 확대한다.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지분적립형 주택 적금주택은 광교 A17블록 240호를 시작으로 2030년까지 매년 약 1천 호씩 공급할 계획이다.

도시 개발 분야에서는 판교테크노밸리의 성공 경험을 토대로 북수원 테크노밸리, 용인 플랫폼시티, 안양 인덕원 등 주요 거점에 주거·일자리·생활 인프라가 결합된 복합도시형 융합타운을 조성한다. 탄소중립 측면에서는 개별 건축물 단위의 제로에너지건축(ZEB)을 넘어 도시 전체를 대상으로 한 제로에너지시티(Zero Energy City)’ 구현에도 나선다.

지역 협력 강화를 위해서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직접 찾아가는 프로젝트 31 파트너스를 가동한다. 도시·주택·산업단지·재개발 등 지역 현안을 현장에서 청취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방식이다. 노후 주거지를 대상으로 기획부터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더드림 재생사업도 병행 추진한다.

김 사장은 오늘 발표한 행동계획은 단순한 비전 선언이 아니라 경기도민과 GH 스스로에 대한 구체적인 다짐이라며 정책 실행의 엔진으로 강화된 사업 역량과 재정 기반을 바탕으로 기회를 짓고, 미래를 앞당기며, 도민과 함께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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