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손성은 기자] SK증권은 ‘제17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ESG 경영(책임경영) 부문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CI) 1위를 차지하며 4년 연속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시상은 뉴욕페스티벌이 주관하는 글로벌 브랜드 평가로, 산업과 금융 분야 주요 기업의 경쟁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SK증권은 ESG 경영 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기록하며 지속가능 금융 역량을 재확인했다.
SK증권은 2022년 국내 증권사 최초로 과학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SBTi) 승인을 획득한 이후 스코프 1·2·3 온실가스 배출량과 금융배출량까지 관리 범위를 확대해왔다. 또한 국내 민간 금융기관 최초로 녹색기후기금(GCF) 인증기구 지위를 확보하고, 자연 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TNFD) 참여 및 국제회계기준(IFRS S2) 준수를 통해 기후 및 자연 리스크 공시 수준을 강화했다.
지배구조 측면에서도 이사회 중심 경영과 내부통제 체계를 강화했다.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가입과 함께 ISO 37001, ISO 37301 인증을 획득했으며, 사외이사 과반 체제와 이사회 의장·대표이사 분리를 통해 견제와 균형 구조를 구축했다.
정준호 SK증권 대표이사는 “4년 연속 수상은 ESG가 경영의 실질적인 기준으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책임 있는 금융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직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