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전남 무안군은 광주 군공항 이전 주변지역 지원사업 발굴을 위해 군민을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한다고 2일 밝혔다.
무안군은 군민이 직접 지원사업을 제안할 수 있도록 소통 전담 창구를 설치해 운영할 방침이다.
지원사업의 유형은 ▲ 주민 소득증대 지원사업 ▲ 생활기반시설 조성사업 ▲ 복지시설 확충사업 ▲ 지역발전사업 등이다.
무안군은 주민의 실제 삶과 연관성이 높은 사업을 순위화해 지원계획 수립단계에서 반영되도록 요구할 계획이다.
이전주변지역 지원사업은 광주시의 1조원 지원금으로 군민이 희망하는 사업으로 추진된다.
이와 별개로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국가산단 조성, 국가농업 인공지능 전환(AX) 플랫폼 조성, 공항 부대시설 확충 등은 국가 지원 패키지사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무안군 관계자는 "'특별한 희생엔 특별한 보상'이라는 국가의 대원칙에 입각해 군민 모두가 납득할 수 있고, 지속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지원사업을 발굴하겠다"며 "향후 이전 주변지역 지원계획 수립 시 우리 군민들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minu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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