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 이해석 기자 = 국내 금융산업이 자본 효율성을 넘어 고객의 삶 전반을 아우르는 라이프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브랜드 가치를 고객 경험으로 치환해 실질적인 신뢰 자산을 구축하려는 시도가 이어지는 추세입니다.
KB금융그룹은 2008년 지주 출범 이후 11개 자회사를 통해 종합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는 대표 금융그룹으로 성장했습니다. 강력한 자본력과 리스크 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세상을 바꾸는 금융’이라는 미션 아래 업계 혁신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혁신 전략은 오프라인 문화 공간으로 확장됐습니다. KB금융은 ‘KB국민은행 신관 ART 갤러리’에서 진행된 스타프렌즈 기획전을 통해 고객 접점을 강화했습니다. 명작 동화 속 주인공이 된 캐릭터 작품 25점은 고객의 꿈을 지원하는 그룹 메시지를 투영했습니다.
전시와 연계한 ‘스타프렌즈 찐팬 인증 챌린지’는 관람객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습니다. 캐릭터 엽서를 수집하고 SNS에 인증하는 이번 이벤트는 한정 배포된 2,800매의 엽서를 통해 고객이 브랜드 세계관에 자연스럽게 몰입하도록 유도했습니다.
이번 전시는 금융 공간을 문화 접점으로 전환하려는 전략적 포석입니다. 키아프 후원 등 지속해온 문화예술 활동의 연장선으로, 단순 전시를 넘어 금융의 사회적 역할을 확장하려는 시도입니다.
문화적 소통을 통해 금융의 본질인 신뢰를 실현하는 과정입니다. 앞으로도 KB금융은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금융 모델을 완성해 나갈 전망입니다.
소비자경제TV 이해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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