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유나이티드 산하 유스팀 U-18 인천대건고와 U-15 인천광성중이 각각 지역 대회에서 나란히 우승을 차지했다.
2일 인천유나이티드에 따르면 U-18 인천대건고는 2일 송도 LNG 구장에서 열린 제46회 인천협회장기 결승(전국체전 예선)에서 인천남고를 상대로 5-0 대승을 거두며 정상에 올랐다.
이날 인천대건고는 전반 14분 유민결의 선제골로 포문을 연 뒤, 전반 21분 구현빈, 전반 28분 양진욱의 연속골로 승기를 잡았다. 후반서도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으며 후반 17분 조해성, 24분 구현빈의 추가골까지 더해 완벽한 승리를 완성했다. 유민결은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이밖에 U-15 인천광성중 역시 3월 31일 송도 LNG 구장에서 열린 2026 제55회 인천 소년체전 예선 대회 결승전에서 하나FC U15를 3-0으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인천광성중은 전반 4분 만에 김하람이 선제골을 득점한 뒤 전반 26분과 후반 24분 황보태양이 연속골을 터뜨리며 압도했다. 세 골 모두 유찬영의 도움에서 비롯되며 조직적인 공격력이 빛났다.
이번 우승으로 인천대건고는 전국체전 본선 진출권을 확보했으며, 인천광성중 역시 지역 최강팀으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인천유나이티드 관계자는 “두 팀 모두 중요한 대회 결승에서 뛰어난 경기력과 집중력을 보여주며 값진 결과를 만들어냈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유스 육성을 통해 프로 무대까지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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