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성본부, AI CEO 과정 개강···경영 전략·현장 실행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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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성본부, AI CEO 과정 개강···경영 전략·현장 실행력 강화

이뉴스투데이 2026-04-02 17:1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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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생산성본부]
[사진=한국생산성본부]

[이뉴스투데이 노태하 기자] 한국생산성본부(KPC)가 최고경영자와 임원을 대상으로 한 AI 융합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한다.

한국생산성본부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함께 ‘제2기 AI 융합 최고경영자 과정(AICAP)’ 입학식을 열고 16주간 교육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AI 패권 경쟁이 심화되는 환경에서 경영자의 전략적 의사결정 능력과 현장 실행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AI 활용을 넘어 데이터, 반도체, 정책 등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심층 교육을 통해 중장기 경영 전략 수립을 지원한다.

강사진에는 KAIST 교수진과 함께 업스테이지, 에이아이웍스, 제논 등 국내 AI 기업 대표 및 임원이 참여해 실무 중심 강의를 제공한다.

교육 과정은 △AI 생태계 이해 △산업별 AI 융합 △AI 경영 전략 등으로 구성됐다. 김대식·김정호·박성필 교수는 AI 시대의 거시 흐름을 설명하고, 심현철·장영재·신동혁·명현 교수는 모빌리티·제조·금융·로봇 등 산업별 적용 전략을 제시한다. 손해인 업스테이지 부사장과 고석태 제논 대표는 조직 설계와 투자 효과 검증 등 실무 중심 경영 전략을 다룬다.

이와 함께 1박2일 워크숍과 기업 탐방, 총교류회 등을 통해 참가자 간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교육 이후에도 지속적인 협력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박성중 KPC 회장은 “AICAP는 기술 교육을 넘어 기업의 미래 가치를 결정짓는 전략적 투자”라며 “참가자들이 AI를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재정의하고 실질적인 경영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과정은 9월 16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KPC 서울 본사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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