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손성은 기자]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출범 5주년을 맞아 ‘고객신뢰경영’을 선포하고 컴플라이언스 강화에 나섰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1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고객신뢰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승영 대표이사를 비롯한 본사 임직원 180여 명이 참석했다.
회사는 ‘고객과 함께 걸어온 5년, 신뢰로 완성하는 미래’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금융소비자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는 경영 방침을 공식화했다. 양적 성장에서 벗어나 질적 성장으로 전환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한 것이다.
이를 위해 4월부터 데이터 기반 내부통제 체계를 구축한다. 기존 지역 단위로 분산 관리되던 영업 지표를 본사 중심으로 통합 관리하고, 표준화된 분석 시스템을 도입해 불건전 영업을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특히 동일 고객에 대한 다중 계약이나 기존 보험 해지 후 신규 계약 유도 등 유의계약 가능성이 있는 항목을 정량화해 관리한다. 설계사 및 계약 특성별 세부 지표를 산출해 분기별로 현장 관리자에게 제공하는 방식이다.
또한 지점·사업본부·본사로 이어지는 ‘3중 리스크 관리 체계’를 가동한다. 본사에서는 지역 단위 성과를 비교 분석하고, 항목별 추이와 계약 상세 내역을 실시간으로 점검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고도화한다. 향후 이상 징후를 조기에 포착할 수 있는 지표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최승영 대표는 “고객신뢰경영은 회사가 나아가야 할 핵심 이정표”라며 “건전한 영업문화 구축을 통해 GA업계의 롤모델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지난해 말 기준 불완전판매비율은 0.02%로 대형 GA 평균(0.059%) 대비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2021년 출범 이후 금융감독원 내부통제 평가에서도 안정적인 성과를 이어왔으며, 지난해에는 국가고객만족도(NCSI) 보험대리점 부문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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