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욱 순천시장 예비후보가 지난달 선거사무실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서동욱 예비후보 사무소 제공
더불어민주당 서동욱 순천시장 예비후보가 2일 경선 후보 등록을 하며 8일과 9일 실시되는 민주당 경선 필승 각오와 함께 순천발전, 이재명 정부 성공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 예비후보는 "전남과 광주 통합을 맞이해야 하는 우리 순천은 이번 선거에서 누가 시장이 되느냐에 따라 미래가 달라질 것이며 특히, 무소속 시장의 한계는 분명히 있어 집권 여당의 시장이 꼭 당선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순천은 집권 여당인 민주당과의 단절, 그리고 국민주권이라는 시대정신과의 단절로 인해 전남 대표 도시로서의 경쟁력을 잃고 고립되고 있어 지역의 생존을 위해 민주당 시장 경선에서 무소속을 이길 후보를 뽑아 통합시대 지역 발전을 위한 예산을 충분히 확보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서 예비후보는 "현재 무소속 시장과 1대1 대결에서 이길 수 있는 민주당 후보는 서동욱"이라면서 "압도적인 본선 경쟁력을 갖춘 서동욱을 민주당 경선에서 지지해달라"며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전남 광주가 특별시로 규모가 커짐에 따라 기존의 기초단체 수준의 시각으론 통합시대 타 지자체와의 경쟁에서 뒤처질 수 있다"며 "전남도의회 의장을 역임한 4선 광역의원의 넓은 인프라와 검증된 능력이 지금 순천에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 순천시장 경선 후보 중 순천이 키운 사람, 순천의 판을 키울 사람은 오직 서동욱이 유일하다"고 강조했다.
서 예비후보는 출마 기자회견에서 시민 중심으로 시정 운영 원리를 대전환해 '시민주권시대'를 열겠다고 선언하면서 주권·경제·문화·복지·청년도시라는 5대 비전을 제시한 바 있다.
순천=전만오 기자 manoh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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