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현, 슬럼프 극복 후 7년만 신곡 열창에...이찬혁 "역시 내 동생" 애틋 (강호동네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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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슬럼프 극복 후 7년만 신곡 열창에...이찬혁 "역시 내 동생" 애틋 (강호동네서점)

엑스포츠뉴스 2026-04-02 16:59: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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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쿠팡플레이'

(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악뮤 이찬혁이 슬럼프를 극복한 동생 이수현의 열창에 뿌듯함을 드러냈다.

2일 유튜브 '쿠팡플레이' 채널에는 오는 3일 공개되는 예능 '강호동네 서점' 선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강호동은 이찬혁에게 타이틀곡에 대해 물었다. 이에 이찬혁은 타이틀곡 '기쁨 슬픔 아름다운 마음'에 대해 "어렸을 때는 슬픔 다음에 오는 기쁨을 당연하게 좋다고 생각했다"며 "하지만 기쁨 다음에 오는 슬픔은 상대적으로 아쉽게 느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직접 경험해 보니 기쁨과 그 다음의 슬픔까지가 하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어떤 사람이 내 곁에 있다가 떠났을 때 슬픔을 느낀다는 건, 그 사람으로 인해 내가 기뻤다는 의미다. 그것까지 모두가 아름다운 마음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후 강호동이 이수현에게 신곡을 요청하자, 이수현은 "한 번도 불러본 적이 없어서 떨린다"고 말했다.

유튜브 '쿠팡플레이'

이어 이수현이 신곡을 짧게 선보이자, 강호동은 감탄하며 이찬혁에게 "좋겠다, 그렇죠?"라고 물었고, 이찬혁은 "부러워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수현의 무대를 본 소감을 묻자 이찬혁은 "역시 내 동생"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유튜브 '쿠팡플레이'

한편 이수현은 1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과거 슬럼프를 겪었던 시기를 언급했다.

그는 "오빠가 군대에 간 뒤 빈자리가 컸다. 반의 반도 채울 수 없었고 스스로에 대한 실망이 컸다"고 털어놨다. 이어 "오빠가 돌아오면 해결될 줄 알았는데, 오히려 오빠의 색깔이 더 짙어져서 악뮤를 포기하려고까지 했다"며 "히키코모리처럼 지냈다"고 고백했다.

이에 이찬혁은 "먼 미래를 생각했을 때 수현이를 챙기지 않으면 후회할 것 같았다. 잘 피어나게 해주고 싶었다"며 동생의 슬럼프를 극복하게 해준 사실이 공개하며 뭉클함을 자아냈다.

사진 = 유튜브 '쿠팡플레이'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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